군산경찰서(서장 최종선) 여성청소년과 학교폭력 전담팀이 초등학생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4일 군산시 나운동 진포초등학교 대강당에서 4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도전골든벨 o×퀴즈대회’를 열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해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초등학교 4학년부터 학교폭력 관련 가해와 피해가 시작되는 것으로 조사되어 군산경찰서 학교폭력 전담팀에서는 진포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나섰다.이날 강의에 나선 군산경찰서 김승복 경위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교육, 맞춤식 교육을 모토로 학교폭력 유형, 대처법, 피해사례 등에 대해 주입식 강의보다 ‘도전 골든밸 o×퀴즈대회’를 열어 퀴즈를 맞히게 되면 소정의 상품을 전달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진포초등학교 관계자는 “과거 주입식 교육보다 학생들의 몰입도와 효율성이 높아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경찰은 피교육자에게 맞는 다양한 형식의 맞춤식 교육진행을 위해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계획이다.[더타임스 이연희기자]
[더타임스 이연희기자] APEC 기후센터(APCC)는 현 정진승 소장이 오는 12일부터 소장 직을 연임한다고 10일 밝혔다.제2대 소장 선임을 위한 공모절차를 추진한 결과, 정진승 소장이 그간 APCC의 발전을 위한 노고와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연임이 확정되었다.APCC는 200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의 합의에 의해 설립된 기후센터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 예측정보 생산 및 전달, 활용에 대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0년 4월 APEC 기후센터 초대소장으로 취임한 정진승 소장은 지난 3년간 우수 연구인력 유치, 아·태지역 기후예측정보 서비스, 개도국 기후분야 교육·훈련 및 국제공동연구 수행 등 APCC의 양적·질적 발전을 도모했다.정진승 소장은 APEC 기후센터가 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또 한 번의 변화와 발전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기존 아태지역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로 업무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국가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후 서비스 기술 개발을 위해 저와 APCC 모든 직원들이 노력할 것”이라고 연임 소회를 밝혔다.한편, 정 소장은 한국개발연구원(K
그룹 JYJ의 일본, 말레이시아 팬들이 지난 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JYJ 콘서트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JYJ를 응원했다. 지난 4일 오후 일본 도쿄도 분쿄구에 있는 도쿄돔에 배달된 JYJ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일본 팬들이 100kg, 말레이시아 팬들이 20kg을 보내왔다. JYJ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JYJ와 팬들이 지정하는 일본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JYJ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2010년 10월 JYJ 쇼케이스에 드리미 쌀화환 8.48톤을 보내온 것을 시작으로 11월 JYJ 월드와이드콘서트에 2.19톤, 2011년 3월 JYJ 팬미팅에 2.18톤, 6월 JYJ 부산 광주 콘서트에 1.78톤, 각 멤버별 콘서트와 드라마와 뮤지컬 공연 등에 모두 80여 톤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JYJ를 응원하고 JYJ와 함께 사랑의 쌀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JYJ는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한 ‘2013 JYJ Concert in Tokyo dome-The return of the JYJ’ 이번 도쿄돔 공연은 지난 2010년 6월에 있었던 돔 공연 이후로 만 3년만이다. 이날 공연은 JYJ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지난 8일 군산대학교 본부 2층 소회의실에서 ㈜렉터슨과 상호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군산대학교 최윤 산학협력단장, 고광준 과장, 박영욱 지식재산관리팀장 및 ㈜렉터슨 김동률 대표이사, 김동현 기획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군산대학교와 ㈜렉터슨은 기술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산학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을 추진하며, 연계교육과정 및 인턴쉽·현장실습 등 인력양성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사업 수행 등 상호발전을 위한 사항에 협조하기로 했다. ㈜렉터슨은 경남 창원에 있는 업체로 데이터 수집 및 분석시스템, 설비 모니터링 및 진단 시스템, 음향방출 측정 및 분석시스템을 개발 공급하는 업체이다.
중고자동차 구입 시 어떤 차량이 ‘착한 중고차’일까?신차보다 경제적이라 해도 큰 지출이 발생하는 고관여제품인 만큼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소위 ‘착한 중고차’ 찾기에 여념이 없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서는 가격과 성능, 시세 감가 등 여러 면에서 순기능을 발휘하는 ‘착한 중고차’에 관한 정보를 전했다. 가격 대비 고성능 중고차 중고자동차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고차는 아마도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중고차일 것이다. 그렇다면,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중고차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후속 모델 출시로 시세 감가는 많이 이루어졌으나 고연비 및 높은 활용도를 갖춰, 인기가 높은 아반떼HD, 라세티, 카렌스, 뉴스포티지 중고차 등이 가격 대비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중고차”라고 전했다. 아반떼HD 중고자동차는 후속모델 아반떼MD 출시 후 추가 감가가 이뤄진데다 잔존가치도 높아, 가격 대비 실속 있는 착한 중고차의 대표주자다. 아반떼의 경쟁 차종인 쉐보레의 라세티 프리미어 중고자동차도 성능, 디자인, 가격 삼박자를 갖춰 중고차 시장에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뉴스포티지나 카렌스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구관호)는 8일 오전 서장실에서 경찰관 9명에 대한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승진임용식은 임명장 및 계급장 수여,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구관호 서장은 “승진의 기쁨을 가족․동료들과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며 “더욱 큰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갖고 직급에 맞는 업무수행으로 해양경찰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각 과장과 동료 직원들은 승진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면서 승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경사조용주(경무기획과)박성원(장비관리과)진재돈(변산파출소)▲ 경장최태성(정보과)이미화(해상안전과)박정노(경비구난과)홍민기(3010함)김 준, 남궁관(1001함)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전주시는 지난 9일 오후 2시에 현대해상빌딩 5층 회의실에서 한준수 도시재생사업단장을 비롯한 수강생과 코디네이터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만들기 리더양성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마을만들기 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은 오는 5월 15일까지 12회에 걸쳐 실시되며, 마을리더 양성을 통해 인적자원 확보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주민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배출된 마을 리더들은 거주하는 마을에 돌아가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문제점을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마련하는 등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에 대한 충분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 내용은 이론학습, 토론, 선진사례 마을 견학, 현장학습 등으로 지속가능한 마을 공동체 형성 방안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김태수 도시재생과장은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마을리더들이 주민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살기 좋은 마을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하였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 교통과학연구원에서는 10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도로교통공단 신관 3층 소강당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평가지표 개발’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우리나라의 어린이 보호구역은 1995년도부터 운영되어왔고, 2011년 이전까지는 초등학교, 유치원, 보육시설에 한해 지정되어왔다. 그러나 2011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지정대상에 초등학생 수강생 100명 이상인 학원이 신규로 편입됨에 따라 지정대상이 급증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어린이보호구역은 해당 시설의 장이 지정신청을 하면 지방자치단체장이 어린이보호구역 해당 여부에 관한 조사 및 경찰과의 협의를 거쳐 지정하도록 되어 있는데, 2012년 말 서울의 경우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야 할 학원은 1000여 곳으로 이들을 한꺼번에 모두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린이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우선순위 기준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이번 연구를 통해 지정신청 대상 어린이보호구역 가운데 우선 선정대상을 정하기 위하여 각 지정대상의 위험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했다. 평가지표는 주변 교통상황과 도로형태 등을 중심으로 한 위험요인, 보호시
군산대학교 최고여성지도자과정 15대 정화자 총동문회장이 4일 채정룡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군산대학교 최고여성지도자과정은 1992년에 개설되어 지금까지 900여명의 지역 여성리더들을 양성해왔으며, 동문회에서는 지금까지 대학발전기금 4,600만원을 기부해왔다. 정화자 15대 총동문회장은 “최고여성지도자과정 동문으로 군산대와 인연을 맺어오면서, 특히 15대 회장직을 수행하며 행복한 일이 많았다”면서 “비록 회장직을 떠난다해도 대학의 발전을 위하는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2만권의 전자책과 200만 명의 앱 독자를 확보한 스마트폰 무료전자책 북팔이 앱 어워드 코리아 2013에 선정됐다. 앱비지니스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SW콘텐츠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애플리케이션 발굴하기 위해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한국웹접근성 인증위원회가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3 Best App’ 시상식이 4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문화서비스, 비즈니스, 생활서비스, 소셜네트워크, 유통 및 상거래 등 8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15개 앱을 ‘베스트 앱’으로 선정된 이 자리에서 스마트폰 무료전자책 앱 북팔을 운영하는 북팔은 교육(전자책)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스마트폰 전자책 회사 북팔(대표 김형석)은 2011년 출판계의 독립리그를표방하며 출발했으며 상업 출판의 논리 앞에 좌절하는 개인 작가들을 위한 새 장을 열어 주겠다는 포부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북팔’은 정식 출판이 힘든 개인 작가들의 원고를 무료로 출판해 주고 이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출판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냈다. ‘북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