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효사랑가족요양병원·효사랑전주요양병원·가족사랑요양병원이 요양병원으로는 첫 실시된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의료기관의 환자안전 수준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한 결과 요양병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되었다. 인증을 획득한 기관은 환자 안전과 진료 및 약물 관리의 적정성 등 요양병원의 특수성이 반영된 203개 인증조사 기준을 충족했으며, 효사랑전주요양병원·효사랑가족요양병원·가족사랑병원은 전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 인증 요양병원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요양병원 의무인증제는 올해부터 적용되며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올해 약 200곳의 요양병원에 대해 인증심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으로 인증결과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효사랑가족요양병원·가족사랑요양병원은 인증제 이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적정성 평가에서도 적정성 1등급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요양병원을 선택하는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의료서비스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효사랑가족요양병원(원장 김정연)은 기존 330병상에서 650병 2013년 4월 증축, 완공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은 후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난 것을 기념하는 ‘부활절’을 알리기 위한 행사와 기념예배가 곳곳에 열렸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도마지파 군산시온교회도 지난 29일 오전 11시부터 군산대학교, 서해대학교 등을 찾아 부활절의 참 의미 알리기에 나섰다. 신천지 군산시온교회는 지나가는 학생들과 시민에게 삶은 달걀 300개와 따뜻한 한방차를 나눠주며 부활절을 맞아 부활의 참 의미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군산시온교회의 한 전도사는 “대부분 사람들은 부활을 무덤을 열고 나오는 육의 부활이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부활은 육체는 살아있지만, 말씀이 없어 영혼이 죽어있는 사람이 진리의 말씀을 듣고 그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부활을 설명한다. 이는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5장에서 설명하셨던 부활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달걀을 받은 한 학생은 “예전에는 그냥 달걀을 나누며 부활절을 기념하는데 그쳤는데 이렇게 깊은 의미가 성경에 있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앞서 세계적으로도 부활절을 되새기는 의식이 치뤄졌다. 이탈리아 콜로세움에서는 로마 시대 종교박해로 목숨을 읽은 수많은 기독교인을 기리는 ‘십자가의 길’ 예식이 열
삼성전자는 지난 29일 서초사옥에서 수도권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학생, 학부모, 교사 등 5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용설명회인 ‘삼성전자 고졸 커리어 포럼(Career Forum)’을 개최했다. 처음 실시된 이번 행사는 고졸 취업을 활성화하고 회사에서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채용과 인사제도, 회사소개 뿐만 아니라 고졸 출신 선배들이 직접 참여해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지고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포럼에서는 삼성전자에 고졸로 입사해 임원이 된 상무가 비전 특강을 실시해 본인의 성공 열쇠를 열정, 자기개발, 창의력, 외국어 학습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후배들에게 전문성을 기르고 뜨거운 열정으로 끊임없이 도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선배와의 대화’ 시간에는 지난해 고졸 공채를 통해 입사한 사원을 포함한 고졸 출신 선배들이 참여, 본인의 진솔한 이야기와 회사 생활 경험담을 소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채용 준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기 위해 고등학생 눈 높이에 맞춰 삼성전자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취업 준비에 필요한 내용들을 연극으로 보여줬다. 삼성전자는 채용 상담 부스도 마련해 인
‘망내 음성 무제한 요금제’ 출시를 시작으로 고객서비스 경쟁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이번에는 파격적인 가격의 LTE폰을 내놓는다. 이 모델은 SK텔레콤과 팬택이 공동 기획한 ‘베가S5스페셜’로, 51만 원대로 출고가가 책정됐다. SK텔레콤에서 단독 출시돼 1일부터 전국 대리점 등 유통망에서 구입할 수 있다. ‘베가S5스페셜’은 파격적인 출고가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사양 ▲독특한 컬러 디자인 ▲특화 기능 등의 강점이 있어,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베가S5스페셜’은 5인치 IPS HD디스플레이와 1,300만 화소 카메라,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등을 탑재해 고용량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쾌적하게 HD동영상과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또한 ‘베가S5스페셜’은 SK텔레콤의 스마트폰 차별화 전략에 따라 갤럭시S3 가넷 레드색, 갤럭시POP 오렌지색에 이어 출시하는 3번째 ‘컬러 마케팅’폰으로, 기본 제공되는 다양한 색상의 커버를 활용해 고객이 취향에 따라 스마트폰 색상을 최대 8가지로 조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올해 연구직공무원 28명을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뽑는다고 1일 밝혔다. 채용예정 직급은 농업연구사(일반직공무원 6~7급 상당)로, 분야별로는 ▲작물 7명 ▲농업환경 4명 ▲작물보호 2명 ▲원예 5명 ▲축산 6명 ▲농공 2명 ▲농식품 개발 2명이며 이 중 축산분야 1명은 장애인 대상이다. 학력과 경력 제한없이 만 20세 이상(199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방법은 1차(공통 3과목)와 2차(분야별 전공 4과목)를 객관식 필기시험(사지선다형)으로 같은 날 동시에 진행되며, 3차는 면접시험으로 1·2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농촌진흥청 홈페이지에 작성해 제출(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운영지원과(031-299-2948~9)로 문의하거나 농촌진흥청 홈페이지(www.rda.go.kr), 안전행정부 나라일터 홈페이지(http://gojobs.mosp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28일 오전 10시 군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신입생 및 교직원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학년도 입학식을 거행했다.이날 입학식은 김충묵 교무처장의 학사보고에 이어 채정룡 총장의 입학허가선언, 신입생 대표 이지인(간호학과)의 신입생 선서, 장학증서 수여, 환영사, 보직자 소개,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산업디자인학과 최진이, 경제학과 문정은, 간호학과 이지인·임이지, 기계자동차공학부 엄주형, 해양공학과 하재희 신입생이 수능성적 우수장학생 장학증서를받았다.이 자리에서 채정룡 총장은 “대학이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순수하고 가장 발랄하며 가장 깊은 생각들이 분출하는 샘물 같은 곳으로 학생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생각들이 우리 사회 미래의 주춧돌이 되도록 해야 한다”면서 “대학은 구하는 만큼 얻을 수 있는 곳이니, 스스로를 부지런히 연마하여 4년 후 졸업할 때는 한사람 한사람이 괄목상대할 만큼 성장해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군산대학교의 2013학년도 신입생은 학사 1,956명, 석사 304명, 박사 42명 등 총 2,302명이다.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전라북도는 해양수산업의 발전·육성을 위한 해양수산시책을 추진해 소득안정 및 경쟁력 확보로 어촌 건설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7일 오후 2시에 ‘2013년도 해양수산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산 관련 직능단체, 수협, 내수면어업인, 시군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전라북도 노희동 해양수산과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온 상승, 바다오염과 시장개방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수산업의 활성화에 노력하는 어업인을 격려했다. 이어서 그는 올해 주요 도정방향으로 삼는 ‘일자리 창출, 민생안정, 협동조합, 새만금과 5대 성장동력 산업 육성, 균형발전’을 언급했다. 해양수산분야는 잘사는 어촌, 꿈과 미래가 있는 수산업을 위해 총 48개 사업에 5백55억 원을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그 주요시책으로는 ▲지속 가능한 어업육성 ▲지역 특산품의 부가가치 창출 ▲생태관광지 조성 ▲수산물의 안정생산 도모 ▲어가 경영안정 ▲어촌관광 활성화를 중점에 두고 추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수시로 어업인, 직능단체 등과의 현장·소통행정을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없애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아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KBS ‘내 딸 서영이’의 이보영과 이상윤의 팬들이 ‘내 딸 서영이’ 종방연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제작발표회에 이은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지난 22일 오후 KBS 주말극 ‘내 딸 서영이’의 종방연이 열린 서울 여의도 현대컨벤션웨딩홀에 배달된 이상윤 이보영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축 내 딸 서영이 시청률 1위 했서영, DC이보영갤러리”, “시청률 46%의 빛나는 주연 이상윤, 이상윤 공식팬카페 상상스마일”이란 응원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쌀 160kg이 담겨 있었다. 드리미 쌀화환은 이보영과 이상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이상윤과 이보영의 팬들은 지난 해 9월 ‘내 딸 서영이’ 제작발표회에도 드리미 쌀화환 200kg을 보내왔었다. 이보영은 지난 해 9월 쌀화환 100kg을 기아대책에 기부했고, 이상윤은 지난 해 12월 쌀화환 100kg을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했다. ‘내 딸 서영이’는 3월 3일 종방을 앞두고 야외촬영을 남겨둔 상황이지만 일찍이 열린 종방연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들 모두 시원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종방연에는 이보영을 비롯해 이상윤, 박해진 등 젊은 배우들과 천호진, 홍요섭, 최정우, 김혜
LG전자가 26일부터 ‘옵티머스 뷰Ⅱ’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시행한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이통 3사를 통해 출시된 ‘옵티머스 뷰Ⅱ’ 전 제품이 대상이며 이통사별로 순차 실시된다. SKT과 KT는 26일, LGU+ 는 3월 내 진행 예정이다.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면 스마트폰의 터치 반응 속도가 대폭 개선된다. 웹 브라우징, 화면전환, 앱 구동 속도 등이 향상되어 보다 빠른 사용자 환경이 가능하다. ‘구글나우’ 애플리케이션도 제공된다. ‘구글나우’는 사용자의 단말에 저장되어 있는 검색 습관이나 위치정보를 파악해 날씨, 교통, 식당 등 주변의 유용한 정보를 사용자가 검색하지 않아도 알려주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공항에 있을 때 스마트폰 스스로 비행기 지연, 결항 등에 대한 정보를 주는 식이다. ‘옵티머스 뷰Ⅱ’는 지난 9월 출시한 4:3 화면비의 5인치 스마트폰으로 Q슬라이드, Q트랜스레이터, Q리모트 등 창조적 UX를 대거 탑재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LG전자는 적극적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지난해 3월 출시된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태그’를 비롯해 2011년에 출시된 ‘옵티머스 LTE’ 등 기존 제품들에까지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순차적으로
전북도 관광숙박시설 숙박객 현황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 동안 도내 관광숙박시설을 이용한 숙박객이 30만 9천356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내국인 30만 5천720명, 외국인 3천63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9%가 증가한 3만 7천743명이 더 도내 관광숙박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중국인 1천88명, 일본인 753명, 미국인 615명, 태국인 107명 순으로 여전히 중국과 일본 관광객이 우리 도를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스키시즌에 따른 스키어방문과 무주 남대천얼음축제, 지리산 바래봉 눈꽃축제 등 겨울축제를 찾은 관광객 등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외국인은 중국 단체관광객, 일본과 미국등지의 외국인 개별여행 및 테마여행 등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났고, 방학을 맞이한 외국인 학생의 교류가 증가요인으로 분석했다. 도는 수학여행단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추진하고 숙박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해 관광숙박시설 확충 등 시설인프라를 지속해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