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27 일 오전 10시 5층 강당에서 정종섭 시당 위원장의 취임식과 부위원장, 분과위원장 임명식을 가졌다 .
이 자리에서 “정종섭 위원장은 정당정치를 바로세우는 이것이 바로 정치과제라 생각한다 .
그런데 두가지 어려운 파고가 오고 있다 . 첫번째는 대한민국 건국 이후에 듣도 보도 못한 대한민국 체제 자체가 흔들리는 이 상황을 막아야 한다. 행정각부에 취임한 장관이 사회주의자라고 공공연히 말하고 있다.“ 고 지적하고
“이번에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 했을 때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나쁜것이다.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면서 . “그것은 대한민국은 그렇게 가면 안됀다는 뜻이고 정치 이전에 대한민국 자체가 존립할수 없다. 바로 이 문제를 극복해야 할것이 대구시당의 제일 큰일“ 이라고 강조했다.
두번째는 “내년 총선에서 대구시내 전역에서 압승해야 한다 .모든 선거구에서 저희들이 이겨야 한다. 그렇게 했을때 대한민국을 건질수 있다 . 대구시민에게 사랑받는 정당이 되고 싶다 . 대구발 정치 혁명이 일어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
동구 을 김규한 국회의원은 “대구는 축구장 수영장 테니스장 공장 아무것도 없다, 대한민국에서 대구는 버림받은 곳인가” 라고 반문하며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지숙 대구시의회의장은 “ 자유한국당 시의원들이 똘똘 뭉쳐서 우리( 정종섭 ) 위원장님이 가시는 길에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취임식에는 배지숙 대구시의회, 배기철 동구청장, 류규하 중구청장, 정순천 수성 갑 위원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이시복 시의원등 200 여명이 참석했고 정휴준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시당 부위원장에 임명 됐다 .
한편 자유 한국당은 ‘문정권 헌정유린 규탄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대구경북 합동집회’ 를
9. 28일 (토) 오후 5시 30분 동대구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 행사에 황교안 당대표, 중앙당직자, 대구경북 국회의원이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