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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종섭 위원장“ 대구발 정치혁명이 났으면 한다”

내년 총선 대구시내 전역에서 압승해야 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27 일 오전 105층 강당에서 정종섭 시당 위원장의 취임식과 부위원장, 분과위원장 임명식을 가졌다 .

 

이 자리에서 정종섭 위원장은 정당정치를 바로세우는 이것이 바로 정치과제라 생각한다 .

그런데 두가지 어려운 파고가 오고 있다 . 첫번째는 대한민국 건국 이후에 듣도 보도 못한 대한민국 체제 자체가 흔들리는 이 상황을 막아야 한다. 행정각부에 취임한 장관이 사회주의자라고 공공연히 말하고 있다.“ 고 지적하고

 

이번에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 했을 때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나쁜것이다.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면서 . “그것은 대한민국은 그렇게 가면 안됀다는 뜻이고 정치 이전에 대한민국 자체가 존립할수 없다. 바로 이 문제를 극복해야 할것이 대구시당의 제일 큰일이라고 강조했다.

 

두번째는 내년 총선에서 대구시내 전역에서 압승해야 한다 .모든 선거구에서 저희들이 이겨야 한다. 그렇게 했을때 대한민국을 건질수 있다 . 대구시민에게 사랑받는 정당이 되고 싶다 . 대구발 정치 혁명이 일어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

 

 

동구 을 김규한 국회의원은 대구는 축구장 수영장 테니스장 공장 아무것도 없다, 대한민국에서 대구는 버림받은 곳인가라고 반문하며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지숙 대구시의회의장은 자유한국당 시의원들이 똘똘 뭉쳐서 우리( 정종섭 ) 위원장님이 가시는 길에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취임식에는 배지숙 대구시의회, 배기철 동구청장, 류규하 중구청장, 정순천 수성 갑 위원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이시복 시의원등 200 여명이 참석했고 정휴준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시당 부위원장에 임명 됐다 .

 

한편 자유 한국당은 문정권 헌정유린 규탄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대구경북 합동집회

9. 28() 오후 530분 동대구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 행사에 황교안 당대표, 중앙당직자, 대구경북 국회의원이 참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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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