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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다자녀가정 도시철도 무임혜택 만 18세 이하 모든 자녀로 ...

11월 2일부터 다자녀가정의 만 6~12세 어린이 자녀까지 추가 지원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어린이 전용 아이조아카드’ 발급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일부터 대구아이조아카드도시철도 무임 혜택을 다자녀가정의 만 6~12세 어린이 자녀까지 확대 시행하고 이를 위해 어린이 전용 아이조아카드를 새로 발급한다.

 

대구아이조아카드는 대구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대구시 거주 3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경제적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그동안 카드의 주요 혜택 중 하나인 도시철도 무임혜택은 막내가 만18세 이하인 다자녀가정의 부모와 만 13~18세 청소년 본인 명의의 아이조아카드를 소지한 경우 무임 적용을 받았다. 6~12세 어린이의 경우 카드를 소지한 부모가 동반하거나 도시철도에서 별도의 확인을 거쳐 우대권을 발급받아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불편이 있었다.

 

이에 대구시는 도시철도 출입구 단말기에 접촉 후 통과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우대권 발급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 무임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어린이 전용 아이조아카드를 새로 제작해 112일부터 발급한다.

발급대상은 대구시 거주 3자녀 이상 가정의 만 6세 이상 12세 이하 자녀로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사전에 발급 대상 여부 등을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카드는 발급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하나, 시내버스 이용 시에는 반드시 충전이 필요하며, 어린이 요금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DGB유페이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해야 한다.

 


그동안은 이용할 때마다 일회용 우대권을 발급받는 번거로움이 있어 이용률이 다소 저조하였으나, 이번 전용 교통카드 보급으로 해당 어린이의 도시철도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아이조아카드 사업 확대 시행으로 다자녀가정의 교통비 부담 경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자녀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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