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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상수 의장, 전국시․도 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 선출

성숙한 지방분권의 실현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

지방의 미래를 위한 사업 추진에 전국 시·도의회 긴밀히 협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장이 1030일 전국 시도의회의회 의장협의회 2020년 제5차 임시회에서 제17대 전반기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당일 오후 4시 백양관광호텔(전남 장성군)에서 개최된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회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지방자치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대한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창립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상수 의장의 수석부회장 선출과 함께 권역별 부회장 4, 사무총장 1, 정책위원장 1명을 선출하였고, 임기는 각 1년이다.

 

장상수 의장은 여·야를 아우르며 소통하는 부드러운 리더십과 20년 가까운 지방의회의원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수석부회장에 선출되었다. 임기 동안 당면한 과제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통과를 앞당기고, 중앙정부, 국회, 정당, 지방 4대 협의체와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여 성숙한 지방분권의 실현과 지방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장상수 의장은 성숙한 지방분권 실현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중요한 시점에 수석부회장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크다.”고 말하고, “그 동안의 지방의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전국의 시도의회 의장님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장상수 의장은 지금은 지방의 경제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고 말하며, “지방경제에 활기가 되어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같은 새로운 전략사업들의 성공적 추진을 비롯해 지방이 주도해 나갈 창의적 지역발전모델들이 과감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전국의 시도의회가 긴밀히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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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