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9 (화)

  • 맑음동두천 10.9℃
  • 구름많음강릉 16.0℃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2℃
  • 맑음대구 13.6℃
  • 구름많음울산 17.4℃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9.9℃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1.3℃
  • 구름조금금산 7.5℃
  • 맑음강진군 15.9℃
  • 구름조금경주시 14.7℃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정치

대구시, 군공항 이전 ‘美와 협의난항’ 보도에 즉각 해명

’20. 10월 SOFA 군공항이전특별분과위원회 구성

3개 분야 합동실무단(Joint Working Group) 운영...

용역기간을 3개월(~’22. 2. 3.) 연장하기로 결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8일 대구의 모 일간지가 대구시가 미군과의 협의 문제를 안일하게 판단해 공항 이전사업이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는 보도에 대해 (C-175, 협상 권한 위임 승인)

’20. 8월 이전부지가 선정된 후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여 국방부와 한측 시설에 대한 검토를 추진하면서, 미측 시설에 대한 협의를 위해 ’20. 10SOFA 합동위원회 산하 군공항이전특별분과위원회를 구성하였다며

신속한 이전사업 추진을 위해 ’21. 2월에 구성된 포괄협정(Umbrella Agreement), 기술양해각서(Engineering-Memorandum Of Understanding), 기본계획(Master Plan) 3개 분야의 합동실무단(Joint Working Group)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포괄협정: 미군 시설 이전을 위한 합의, 이를 이행 하기 위한 제반 원칙과 조건을 정하는 협정

- 기술양해각서: 미군 시설의 이전을 위한 세부 시행 절차 합의

- 기본계획: 군 공항 이전을 위한 한·미 시설 종합계획의 합의

 

그 중 기본계획 합동실무단 협의에 따라 올해 7월 미군시설 기본계획 1단계 용역을 착수하여 미측시설 소요 파악과 개략사업비 검토를 추진하고 있었으나,

 

’21. 9월 제5차 군공항이전특별분과위원회에서 미측이 미 국방부가 주한미군에게 관련 협상 권한을 위임하는 절차인 C-175 (Circular 175 Procedure) 승인 및 관련 협정 등의 체결 전에는 모든 합동실무단의 공식적인 합의가 불가함을 통보하였고

C-175(Circular 175 Procedure) 승인 절차란 조약 등 체결 권한의 적절한 위임을 보장하기 위한 미측 규정으로 차관보급 이상 부서 공무원에게 국제 협정을 위한 협상, 체결, 수정, 연장 또는 종료할 권한을 승인하는 조치 각서로써,

 

올해 4월부터 주한미군사령부에서 C-175 승인 절차 추진을 준비하여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를 거쳐 현재 미 국방부 장관실로 접수(‘21. 10.)되어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합동실무단 실무협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당초 기본계획 완료 기한인 ’21. 115일까지 공식적인 한·미 간의 합의가 어려워짐에 따라 용역기간을 3개월(~’22. 2. 3.)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대구시는 미측의 C-175 승인과 별도로 신속한 절차 진행을 위해 3개 분야의 합동실무단 협의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이전해가는 군공항의 적정 시설규모 검토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