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사공정규 국민의당 대구시당 위원장이 3•9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했다. 사공 위원장은 자신은 중구에서 태어나 남구에서 자랐고 대한민국의 심장이었던 제 고향 대구가 미래 동력의 기반을 잃어가고 있어 국민과 대구시민을 위한 전문가로서의 책무와 정치적 소명감으로 정성껏 진심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념보다 실용 중심, 삶의 현장중심, 청년과 어르신과 어린이들의 미래 행복과 희망 중심으로 정치적 가치를 세우고, 이를 구체적로 실현해나가는데 정성을 다하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역동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현재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자 전문의로서, 또한 개인 행복과 사회 행복을 추구하는 힐링닥터로 26년간 사회가 필요한 곳에서 봉사하고 헌신하였다고 자ㅅ자신을 소개하며
2년 전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수가 최고 정점에 이르렀던 시점인 2020년 3월에 대구 중구 대구 동산병원에서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함께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하였음을 밝혔다.
사공 위원장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후보와 함께 정당생활을 시작하여 10년간 한결같이 안후보와 함께 하였으며 자신이 5년 전 대선에서 국민의당 최고위원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국민의당 대구시당 위원장으로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말하는 안철수 후보와 함께 대구 중•남구의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열겠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
사공 위원장은 “지역 민심이 정확히 반영되고, 공정하고 정의롭게 이루어질 국민의당 공천을 거친 후 다시 한번 저의 출마와 미래정책과 계획에 대해 소상히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