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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주성영 전)의원 대구 중ㆍ남구 보궐선거 출마선언

중ㆍ남구 자역현안, 힘있는 3선의원이 차질 없이 완성 가능

정권교체 열망 윤석열 정부 세우고, 새 정부 기둥과 뿌리 될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재선(再選) 국회의원 출신 주성영 의원은 9일오후 2시 국채보상공원에서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근혜 대통령후보 대선 유세단장시절 입었던 붉은색 유니폼 코트를 입고 출마선언에 나선 주성영 전)의원은 이번 선거(대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박근혜정부의 성과를 평가하고 성찰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 문재인정부의 공과와 비교가 가능하고, 새로운 정부가 추구해야 할 목표와 지향점을 선명하게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 전의원은 그러면서 대구 중남구의 경우 주민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지역일꾼이 갑자기 없어진 경우라면서 “2년 남짓한 남은 임기동안 낙후된 중남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3선의원이 필요하고, 그런 의미에서 제가 적임자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주 전의원은 특히 이번 중남구 보궐선거는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만큼, 우리 대구시민들의 정권교체 열망을 담아 기필코 정권교체를 이뤄내는데 전력을 다하고, 복당에 장애가 없은 만큼 당선 후 입당해서 새정부의 뿌리와 기둥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주 전의원은 15일 오전 11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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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