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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추미애 위원장, 경대에서 청년들에게 이재명 지지 호소

대구·경북의 미래와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투표해 달라

서민의 편에서 약자를 위해서 살아온 이재명 후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8일 추미애 명예선대위원장이 대구 경북대학교 북문 앞에서 대구 청년들과 시민들을 향해 지지 호소에 나섰다.

 

이날 정오 유세 현장에는 추미애 명예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박창달 대구·경북 총괄선대위원장, 임대윤 공동선대위원장, 김대진 상임선대위원장, 은병기 북구갑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추 위원장의 연설에 앞서 임대윤 공동선대위원장이 무대에 올라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28년째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대구의 현실을 만든 기성세대로서 청년들에게 사과한다라고 전한 뒤 기성세대의 틀을 벗고 청년에게 맞는 정책과 공약을 살펴보고 청년을 위한 후보를 선택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추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공장 노동자로 일하다 장애를 입고서도 굴하지 않고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어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으며 현직으로 나가도 될 만큼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돈 버는 변호사가 아닌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었다라고 언급한 뒤


서민의 편에서 약자를 위해서 살아온 이재명 후보야말로 진정으로 민생을 돌보고 경제를 회복시키고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경북의 미래와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지지자가 추 위원장에게 장미꽃다발을 선물하며 세계여성의 날의 정신을 한 번 더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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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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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