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대 비전 소개

시민과 함께, 지역과 상생하는 메트로폴리탄 대구

활력이 넘치는 혁신경제, 미래형 기업이 몰려드는 대구

아이와 부모가 걱정 없이 행복하게, 함께 돌보는 대구

젊음이 숨쉬는 희망공동체, 청년 자유도시 대구

삶의 품격을 높이는 행복한 문화가치, 가까이서 누리는 대구

친환경 · 안심 사회, 안전하고 깨끗한 대구

 ▢ 31개 정책공약

물류ㆍ환경ㆍ경제가 동시에 살아나는 정책으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습니다. 240만 시민이 마음 편히 일하고, 내일을 꿈꿀 수 있는 ‘다시 뛰는 글로벌 상생 거점도시’ 메트로폴리탄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① 국비지원으로 ‘글로벌 선도’ 통합신공항 조기 건설

￭ 중남부권 경제물류공항, 여객터미널 (1천만명 이상 수용)ㆍ물류 터미널 (26만톤 이상 처리) 설치

￭ 국가재정 우선 지원 및 예타 면제

￭ 중앙고속도로(금호JC~의성IC) 확장, 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 건설 예타 면제

② 취수원 다변화로 안전한 물 공급

￭ 지난 4일, 대구시-구미시-정부 삼자간에 ‘맑은 물 나눔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정’이 체결되어 하루 300만톤 달하는 구미 해평취수장의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되었음 (현 대구취수장은 초고도 정수처리 후 하루 28.8만톤 공급)

￭ 낙동강 페놀 사태 이후 30년간 풀리지 않았던 난제 해결 첫 단추. 향후 협약이행 과정에서 대구와 구미시민을 위한 정부의 약속이 차질없이 지켜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 구미시와 긴밀한 협력 관계 유지가 매우 중요

③ 구미에서 경산까지 대구 중심의 하나의 경제권 도약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주축으로 연계 교통망을 구축해 물류 특구를 조성. 구미와 경산의 산업시설 등 광역 경제권 내 다양한 산업 클러스터를 연결

￭ 광역경제권 협업을 통한 대기업 유치 등 성장동력 확보 및 산업 공동체 추진

￭ 대구의 생활권과 구미.경산의 일자리를 보다 편리하게 연결. 통근시간 단축

④ 대구 지하철 경산 대구대까지 연장

￭ 경산지역 12개 대학 12만명 중 50% 이상 대구거주, ‘교통복지’ 실현

￭ 지하철 1호선 연장, 대구대 경산캠퍼스ㆍ문천산업단지 연계 산학협력 활성화

￭ 대구ㆍ경산 도심권 연계 강화를 통한 광역경제권 구상 실현

⑤ 서대구 역세권 복합 개발

￭ 도시 균형 개발과 지역혁신 거점으로 새롭게 디자인

￭ 복합환승센터 건립 (서대구 역사 개통(3.31), 대구경북선 등 5개 광역철도망 신설 예정) - 환승시설 및 유통·문화시설 조성

￭ 노후 산단의 구조 고도화를 통해 친환경 문화복합신도시로 대개조

￭ 노후 하폐수 처리장 4개소 통합지하화 및 상부엔 관광·레저시설 조성

이제 대구는 변해야 삽니다. 변화와 혁신으로 활력이 넘치는 ‘미래형ㆍ성과형 첨단 테크노 시티’로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첨단 과학기술도시를 향한 저력과 경험,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몰려드는 혁신의 길을 개척하겠습니다.

① K-2 부지 내 일자리 1만명 규모 항모기업 유치 및 육성

￭ 동구를 살릴 획기적인 미래형 산업과 이를 주도할 항모기업을 유치

￭ 인터넷플랫폼 사업을 주도한 ‘네이버’가 성남 판교에 들어서자, 관련 기업들이 대거 몰려왔고, 지금 판교는 우리나라 IT산업을 대표하는 도시로 변모

￭ ICT 산업이 집적화되고 활성화되면 이와 더불어 ‘의료관광 플랫폼’ 등 첨단산업과 관광, 지역 상권이 동시에 중흥하는 상승 작용 가능

② 국가 데이터 허브센터 건립

￭ 대구 전역을 ‘데이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추진

￭ 대구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SW융합클러스터, 한국 뇌연구원이 소재

￭ 각 기관별로 산재한 주요 데이터를 개방하고 공유 생산할 수 있는 ‘국가 데이터 허브센터’를 건립. 국가 데이터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돋움

③ 로봇산업 허브도시 · 전기차 혁신산업 클러스터 구축

￭ 대구는 자동차 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시도하고 있으며, 서비스로봇 육성 추진 중

￭ 대구는 10년 전부터 로봇산업 집중 육성, 국내 로봇산업을 선도

- 로봇기업 수(202개), 매출액(7,328억). 비수도권 1위

￭ 대구에 있는 모터, 배터리 등 전기차 핵심부품 선도기업군의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지원 육성

￭ 전기차 모터밸리, 차세대 배터리 파크, 자율주행 모빌리티 복합단지 건설(2022년~2027년)

④ 기업 민원 24시간 내 해결, ‘SOS 원스톱 시스템’ 가동

￭ 일자리 만드는 기업 민원을 최우선 처리

￭ 신속한 기업민원 해결을 위한 ‘원스톱 지원센터’ 설치 및 가동

￭ 시장 직속 ‘경제혁신추진단’ 구성, 현장 중심 규제개선 및 소통행정 추진

￭ 종합지원대책 마련 및 맞춤형 기업지원사업 실시, 기업애로 청취 현장방문 강화

⑤ 원도심 서비스업 지원 및 육성

￭ 지역 맞춤형 원도심 서비스 혁신지구 조성 및 지역별 현장소통센터 설치

￭ 도시재생 및 원도심 재생 총괄 전담기구 구성 및 운영

￭ 원도심 서비스 상권 활성화 및 자영업ㆍ소상공인 안전망 구축

- 소상공인 전용 배드뱅크 조성 및 회생 방안 마련

누구나 어디서든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행복도시, ‘시민의 삶을 진정으로 보듬는’ 대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시민들과 마음이 통하는 ‘내 삶을 바꾸는 따뜻한 희망’을 함께 만드는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① 인터넷 수능방송 실시 (사교육비 획기적 절감)

￭ 사교육비 획기적 절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인터넷 수능방송 실시

￭ 저소득층 학생 수강료 전액 지원 및 교육인프라 확충

￭ 1년에 5만원만 내면 수능생 누구나 시청

￭ 대구 및 강남 1타 강의도 대구 어디서나 시청 가능

② 우리동네 돌봄단, 찾아가는 주민센터 가동 (돌봄 혁신)

￭ 취약계층ㆍ돌봄 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우리동네 돌봄단’ 운영

- 보육, 어르신, 위기 가정 대상으로 주민센터 복지 플래너와 통반장, 민간단체가 유기적으로 지원 서비스 제공

￭ 위기ㆍ취약가구 SOS 지원체계 구축

￭ 찾아가는 주민센터를 가동해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가 독거노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기적 방문

③ 가정폭력, 사이버범죄 전담반 가동

￭ 가정폭력으로 인한 아동학대, 늘어나는 사이버 성범죄 및 데이트폭력으로 인한 여성 피해 증가

￭ 자치경찰과 복지공무원 등이 연계해 범죄예방 및 피해지원을 위한 전담반 가동

￭ 현재 대구시는 여성긴급전화 1366 운영(1일 평균 39건 상담)

④ 대구 캐시백 운영 (환경ㆍ교통ㆍ문화 등)

￭ 대구 시민들이 지역에서 공익을 위해 소비하는 모든 활동에 대한 포인트 적립 및 행복페이로 지급

￭ 공익활동 예시 : 탄소절감 포인트, 승용차요일제(대중교통 이용), 지역문화예술 증진을 위한 뮤지컬 관람 등

￭ 재원마련

- 공익목적(탄소중립 등)의 경우 관련된 사업, 홍보예산 활용

- 행복페이 등에서 광고 수익과 충전 및 할인 지원금의 요율 조정

⑤ 국공립 어린이집/유치원 확대

￭ 어린이집(유아 천명당 보육시설 수) 전국 꼴등

- 전국 평균 16.7개인데 반해 대구는 13.4개에 불과

￭ 유치원 학급당 학생수는 전국 최하위 수준 (최하위 2등)

- 전국 평균 17.45명, 대구는 20.21명

￭ 국공립 어린이집 및 유치원 대폭 확대 필요

￭ 민간 어린이집도 교사 충원, 시설 증설 지원

⑥ 반려동물 놀이터 확대

￭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올해 2.14일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내 ‘달서 반려견 놀이터’(6천158㎡규모) 착공. 반려견 놀이공간과 보호자 쉼터, 펫 카페, 주차장, 산책로 등 대규모 놀이터가 조성될 예정

￭ 향후 하천이나 공공부지를 활용한 소규모 놀이터ㆍ쉼터 확대

￭ 반려동물 행동교정 등 ‘안전조치’를 위한 다양한 훈련프로그램 마련

￭ 반려동물 서비스산업 육성 및 아파트 300세대 이상에 ‘반려동물 유치원’ 설치도 검토 (출근 때 맡기고 퇴근 때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

꿈과 희망이 사라지는 청년의 가슴을 다시 뛰게 해야 합니다. 청년들의 희망을 살리겠습니다. 도전ㆍ희망ㆍ행복ㆍ자강ㆍ귀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대구시정을 발전적으로 계승하고, ‘대구 청년이 꿈꾸는 대로’ 자유로운 청년도시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① 청년 안심 투자 (일자리 뱅크ㆍ주거ㆍ사회안전망)

￭ 청년 일자리 뱅크 투자로 청녀네게 일 경험, 일거리, 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를 제공

￭ 청년 맞춤형 공공주택 확대 및 주거ㆍ창업 복합공간 조성사업 추진

￭ 청년들이 절망하지 않도록 악성부채 방지, 청년생활 긴급지원

② ‘청년 자유도시 기획단’ 대구시 조직 신설

￭ 2030 청년정책 발굴ㆍ기획ㆍ추진을 위한 ‘청년 자유도시 기획단’ 신설(100% 청년으로 구성된 대구시 조직 신설)

￭ ‘청년 자유도시 재단’을 설립해 원스톱, 원루프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 ‘청년 자유도시 예산’을 청년이 직접 참여하여 편성

③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서울시 시행중)

￭ 목돈 마련이 어려운 청년(대학생, 취준생 포함)들에게 소득 대비 높은 주거비용 부담 경감

￭ 임차 보증금의 최대 90% 융자 지원, 대출금 이자 연 2% 대구시에서 지원

￭ 부부합산 연소득 5,000만원 이하도 신청 가능

④ 대구청년 기본연봉 보장정책

￭ 대구 청년 탈출 시대를 대구 청년 귀환 시대로

￭ 수도권 플랫폼 경제시대 되면서 개발자 인력난 심각. 네이버 등 플랫폼 기업이 개발자 연봉을 올리면서 대구 청년 인력 유출 심각

￭ 도심융합특구 조성 등 첨단ㆍ벤처ㆍ기술형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 대구 이전 기업 투자인센티브 제공 시 ‘청년 기본연봉 보장 업무협약’ 체결

￭ 기업당 연봉 1억 한도 10명 보장 약속. 대구시민 아들 딸 초봉 4천만원, 3년내 7천만원, 5~7년 근무하면 1억원 보장

⑤ 여성 특화 일자리 지원

￭ 여성은 결혼, 출산 등으로 인해 일자리 경력이 단절되는 경우가 많음

- 이로 인해 결혼, 출산 기피 문제가 심각

￭ 경력 단절 여성 일자리 뱅크 구축 통해 일자리 선순환 체계 구축

￭ 취약계층 여성 일자리체험 캠프 운영

￭ 아이/어르신 돌봄 일자리 연계, 여성 문화창작 교육 및 투자

대구의 경쟁력은 문화에서 나옵니다. 행복한 삶의 품격을 높이는 문화가치, 240만 시민이 내 집 가까이서 누리는 ‘문화중심 대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추고 대구의 자존과 자긍의 문화가 일상 속에 살아 숨쉬는 ‘문화산업 선도도시’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① 경부선 KTX 도심구간 지하화

￭ 남북으로 단절된 대구 지도를 바꾸고, 획기적인 도시 발전을 추진

￭ 상부 구간에 주거ㆍ상업ㆍ문화ㆍ관광시설 배치로 관광 명소화

￭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여 국가사업으로 추진

② 경북도청 후적지를 문화예술 허브로

￭ 문화예술 랜드마크 조성, 차세대 한류 콘텐츠 창작기지 조성

￭ 글로벌 문화예술융합 콤플렉스 구축을 통한 남부권 문화 거점화

￭ 유네스코 창의예술촌ㆍ다목적 공연장 등 아시아 대표 공연산업도시 도약

③ 뮤지컬 전용극장 건립

￭ 뮤지컬 전용극장ㆍ뮤지컬 산업진흥원ㆍ뮤지컬 창작지원센터 등 국립 창작뮤지컬 콤플렉스 조성

￭ 인재양성-제작-공연-유통이 집적된 한국 뮤지컬 국가 전략거점 구축

￭ 문화ㆍ쇼핑ㆍ비즈니스의 원스톱 라이프,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 조성

④ 국립현대미술관 대구관 유치

￭ 국립현대미술관은 현재 과천, 서울, 덕수궁, 서울 창동, 충북 청주 등 수도권에만 집중됨. 금번 이건희 미술관 유치 건에서도 드러났듯이 지방은 소외와 불균형 심화

￭ 디지털 미술관에 특화된 국립현대미술관 대구관 유치 추진

￭ 미술관 관람ㆍ참여, 전시, 교육, 미술연구 등 대구의 문화 수준 향상 계기

￭ 국내 미술관 협력망 구성 및 국내외 문화재 보존ㆍ관리를 통한 관광명소화

⑤ 헬스ㆍ생활체육 바우처 제공

￭ 인구 10만영 당 문화기반 시설 수 꼴찌 (대구 전역에 92개에 불과해 10만명 당 3.8개에 불과. *전남 12.3개, 광주 5.1개)

￭ 스포츠 활동 참여기회 확대 및 체력향상ㆍ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바우처 사업 확대

￭ 저소득층ㆍ취약계층 참여기회 확대 및 지역 내 생활 체육시설 지원 강화

￭ 사회통합 및 시민행복을 위한 스포츠 복지사회 구현

미세먼지와 악취로 숨쉬기 힘든 뿌연 하늘을 다시 맑게 해야 합니다. 맘 놓고 숨 쉴 자유, 국가정원으로 꾸며지는 수변 라이프, 재해ㆍ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등 친환경ㆍ안심사회로 열어가는 청정한 미래, 새로운 시작을 만들겠습니다.

① 금호강 수변정비로 국가정원화 추진

￭ 대구 관문 금호강변 수변 정비를 위한 그랜드 플랜 추진

￭ 국가정원화 사업을 통한 풍부한 생태보호 및 친환경 조성

- 2025년 지방정원 지정, 2028년 국가정원 지정 예정

￭ 녹색 힐링벨트 구축 및 주민 휴식ㆍ여가ㆍ테마 공간 마련

￭ 금호강 5대 거점 개발 : 낙동강 합류부, 하중도, 금호워터폴리스, 동촌 유원지, 안심습지

② 신천하수처리장 지하화

￭ 악취발생ㆍ집값하락 등 부작용 해소를 위한 하수종말처리장 지하화 추진

￭ 하수처리장 복개를 통한 상부공간의 다양한 편의시설 조성

￭ 하수처리수에 대한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다목적 물 재생시설 구축

③ 노후 산업단지ㆍ섬유 염색산업 탈 탄소화

￭ 염색산단의 설비 노후로 악취 등 환경오염 심화

￭ 노후산단 구조 고도화ㆍ탈탄소화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녹색도시 조성

￭ 대구 염색산업단지 유연탄 발전설비의 수소연료전지 시설 전환

￭ 탄소배출 저감 그린섬유소재산업 육성 및 신재생에너지 활용 원천기술 및 산업 표준화 개발

④ 디지털 재해ㆍ재난 시스템 획기적 개선

￭ 데이터에 기반한 체계적인 재해ㆍ재난 대응 시스템 개선 및 강화

￭ AI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재난안전 디지털 플랫폼’ 구축

￭ 재난안전 민관협력체계 정착 및 중앙ㆍ지방ㆍ민간 협동 지능형 재난대응 거버넌스 구축

⑤ 여성 안심거리 지정

￭ 여성친화 안심거리 지정, 범죄예방 환경 조성기법(셉테드)을 활용한 설치사업 추진

￭ 1인 여성가구 거주 비중이 높은 원룸촌 주변의 범죄취약지역 환경 개선

￭ 여성친화 시민서포터즈 발족 및 주기적인 안전성ㆍ편리성ㆍ효과성 점검

￭ 민ㆍ관ㆍ경 유기적 협력체계 강화 및 시민안심ㆍ안전 거리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