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민정 정의당 대구시장후보는 15일 세월호참사 8주기를 맞아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약속했던 문재인 정부의 임기가 곧 마무리 되며,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기간도 이제 몇 개월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가는데 정부와 국가기관, 정치인들의 진상규명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참사 당시 대통령 기록물은 여전히 봉인되어있으며, 참사 후 자행된 국가폭력과 진상규명 방해 행위에 대한 규명 또한 이뤄지지 않았다.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안전 사회 건설은 반드시 이행되어야 하고 별이 된 304명의 희생자를 기억하며 생명존중과 안전사회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