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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형길 후보,‘더하기포럼’통해 투명한 의사결정 할 것

“116년 북성로의 근대건축물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특정 현안에 대해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 청취

신범식의원, 동생 임형길 후보 응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임형길(국민의힘)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중구가 대구의 심장으로 부활하기 위해서 중구청의 행정력을 최고 수준으로 높이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함께 투명한 의사결정을 통해 추진해야지만 가능지속하다고 예상했다.

 

임 후보는 주민들의 목소리와 의견을 직접 담아내기 위해서 더하기포럼을 발족하겠다면서 지역 내 특정 현안에 대해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난 뒤,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방식을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구청은 불통 행정과 회피 행정으로 일관해 보존 가치가 뛰어난 근대건축물인 백조다방소금창고116년 된 북성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것을 방조했다고 비판하면서 북성로의 주상복합아파트 허가로 인해 북성로 근대건축물 개보수사업으로 31곳 근대건축물이 개·보수를 거쳤지만, 재개발 부지 안에 4곳이 포함돼 사라진 것을 이제는 되돌릴 수 없게 되었다며 통탄했다.

 

)중구 구의회 부의장인 재선 구의원 신범식의원(민주당 )과는 친한 형님 동생 사이로  신 의원은 " 중구청장에 민주당에서 출마자가  없고, 임형길 후보의 출마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 

 

한편 임형길 후보는 동인동1가에서 태어났으며 동덕초, 대성중, 계성고를 졸업해 부산외국어대 사회체육학부를 졸업한 지역의 인재다.


그리고 그는 최근 홍준표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했으며 윤석열 대통령후보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이명박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 이회창 대통령후보 청년자원봉사 총부단장 등 국민의힘 대선에서 두루 활동을 펼치면서 중앙에서 정치력을 쌓았다. 그리고 강원랜드 하이원스포츠단 국장을 지내면서 평창 올림픽의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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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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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