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42세의 젊은 패기를 가지고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출마한 서재헌 후보는“부모님 세대가 헌신하여 만들어주신 대구를 다음세대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다짐을 약속드린다”고 28일 말했다.
또, 대표공약 3C 중 세대연결 Connect 를 강조하며 청년 서 후보와 어르신의 융합을 위한 시니어유세단을 먼저 모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서 후보는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의 단절이 아닌 연결을 바란다며 시니어 세대의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나아가 모든연령층이 참여하는 선거운동을 진행하면서 제시한 공약이 긍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누가 되는지도 중요하지만 내가 어떤 기준으로 대구시장을 투표할 것인지 신중히 고민해달라” 며 지지를 호소했다.
향후 선거 전략에 대한 방안으로는 “절대적인 보수 텃밭인 대구에서 타 후보에 비해 최소한 2~3배는 더 열심히 할 것” 이라며 “ 부지런한 선거운동 뿐 만 아니라 더욱 신선하고 내실있는 공약을 준비했다. 진정성으로 다가가 대구시민들의 마음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