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7 (수)

  • 흐림동두천 22.3℃
  • 흐림강릉 23.9℃
  • 천둥번개서울 24.4℃
  • 흐림대전 27.9℃
  • 흐림대구 26.4℃
  • 흐림울산 26.7℃
  • 흐림광주 26.4℃
  • 흐림부산 24.9℃
  • 흐림고창 28.5℃
  • 구름많음제주 31.5℃
  • 흐림강화 24.3℃
  • 구름많음보은 26.9℃
  • 구름많음금산 28.2℃
  • 구름많음강진군 28.4℃
  • 흐림경주시 26.7℃
  • 구름많음거제 25.8℃
기상청 제공

정치

대구시 개별공시지가 평균 11.13% 올라,

수성구가 13.69%로 가장 높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



대구시 토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2022. 1. 1. 기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20221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29() 결정·공시했다. 결정·공시하는 대상 토지는 모두 429,329필지이다.

 

올해 대구시 개별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11.13%로 지난해 11.56%보다 0.43%p 하락했고 전국 평균 변동률 9.93%에 비해 1.20%p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 변동률은 수성구가 13.69%로 가장 높고 이어 중구가 12.73%, 동구 11.21%, 남구 10.71%, 달성군 10.15%, 서구 10.13%, 북구 10.08% 순으로 나타났으며, 달서구가 9.8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주요 상승요인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이 반영된 표준지공시지가의 상승과 구·군마다 재건축·재개발 등 주택건설사업의 활발한 진행으로 사업지 인근의 부동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서대구KTX 역사 준공, 대구외곽순환도로 개통, 연호 공공주택지구, 도남지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2단계) 등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K2 이전 확정으로 후적지 개발에 대한 기대심리 반영 등도 상승요인으로 분석된다.

 

대구시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법무사회관인 중구 동성로2162번지(상업용)로 제곱미터당 4,220만원이며, 가장 낮은 토지는 헐티재 북측의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산135-2번지(자연림)로 제곱미터당 387원이다.

 

이번에 결정·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는 429()부터 530()까지 토지 소재지 구·(토지정보과 또는 읍··) 민원실과 구·군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다.

 

권오환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이번에 결정·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429일부터 530일까지 토지소재지 구(토지정보과 또는 읍)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된 토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구청장 또는 군수가 이의신청을 심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정밀검증과 전문가로 구성된 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23일까지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1. 개별주택 유형별 현황

(단위: )

구 분

개 별 주 택

단 독

다가구

다 중

주상용

기 타

대구시

(전년대비)

135,850

(4,318)

45,192

(1,972)

46,663

(1,364)

532

(15)

41,989

(902)

1,474

(65)

중 구

5,727

(410)

3,011

485

8

2,134

89

동 구

21,563

(515)

8,283

7,216

9

5,904

151

서 구

20,220

(283)

6,673

7,499

0

5,798

250

남 구

17,111

(1,244)

7,505

4,922

5

4,648

31

북 구

19,109

(313)

4,740

6,726

492

6,810

341

수성구

19,335

(736)

4,403

8,467

1

6,387

77

달서구

20,334

(671)

1,638

10,665

16

7,821

194

달성군

12,451

(145)

8,939

683

1

2,487

341

다중주택은 건축법 시행령 [별표1]에 따른 기숙사, 다중생활시설 등이며, 기타는 주거창고용 등 혼재 시설임

 

 

2. 개별주택가격 분포 현황

(단위: )

구 분

3억이하

3억초과

~6억이하

6억초과

~9억이하

9억초과

~11억이하

11억초과

~20억이하

20

초과

대구시

135,850

112,354

18,468

3,998

858

158

14

(비율)

100%

83%

14%

3%

1%

0%

0%

중 구

5,727

5,001

518

170

33

4

1

동 구

21,563

18,970

2,259

268

55

9

2

서 구

20,220

19,320

638

191

67

4

-

남 구

17,111

14,484

1,674

720

215

17

1

북 구

19,109

15,802

2,901

373

30

3

-

수성구

19,335

12,945

4,928

1,148

229

76

9

달서구

20,334

15,299

3,864

915

215

41

-

달성군

12,451

10,533

1,686

213

14

4

1

20억 초과 기숙사 등 다중주택은 최고가 주택에서는 제외함

 

 

 

 

3. 개별주택가격 변동률별 분포도

(단위: )

구 분

합계

하 락

상 승

동일

·

신규

6% 이하

1~5%

1~5%

6~10%

11~20%

21% 초과

대구시

135,850

1,587

390

1,197

126,943

51,644

48,256

24,607

2,535

7,320

(비율)

100%

1.2%

0.3%

0.9%

93.4%

38.0%

35.5%

18.1%

1.9%

5.4%

중 구

5,727

24

17

7

5,621

1,831

2,987

788

15

82

동 구

1,563

71

74

97

9,464

9,333

7,551

2,355

225

1,728

서 구

20,220

318

31

287

18,464

7,546

7,720

2,987

211

1,438

남 구

17,111

51

13

38

16,746

3,680

6,299

6,729

38

314

북 구

19,109

82

29

53

18,110

10,958

5,719

1,453

79

917

수성구

19,335

139

36

103

18,946

3,008

7,678

6,785

1,475

250

달서구

20,334

178

35

143

18,709

10,077

6,761

,650

21

1,447

달성군

12,451

424

155

269

10,883

5,211

3,541

1,860

271

1,144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