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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 병입수돗물 ‘청라수’ 재탄생, 환경 살리고 홍보효과 UP

▸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선도, 병입수돗물 측면 비닐 라벨 제거

▸ 대구 외 재난지역은 친환경 종이상자 추가 제작 공급, 청라수 브랜드 홍보

▸ 대구 수돗물의 우수성 홍보, 공익목적 공급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51()부터 병입수돗물 청라수를 친환경 무라벨로 생산해 플라스틱 발생량을 줄이고, 대구 외 재난지역에 친환경 종이상자를 제작 공급하는 등 대구 수돗물의 우수성을 다방면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무라벨 병입수돗물 청라수는 기존의 용기 포장 비닐 라벨을 제거하고, 병뚜껑과 용기 측면에 청라수로고를 새겨 대구 수돗물의 깨끗함이 한눈에 보이도록 산뜻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다.

 

이는 페트병을 배출할 때 라벨을 분리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도와 재활용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며,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이라는 정부의 재활용 분리수거 정책에 선도적으로 동참한 행보로 타 자치단체에도 선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대구 외 재난지역에 병입수돗물을 지원할 때 비닐 포장을 사용해 왔으나 청라수 로고를 인쇄한 친환경 종이상자를 추가로 제작해 지원하도록 개선해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UNESCO 도시 물관리 우수인증 시범사업도시로 선정된 대구 수돗물의 우수성과 청라수 브랜드 가치를 대외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상수도사업본부는 2017년 환경부 공공부문 플라스틱 감축 계획에 따라 병입수돗물은 재난재해 등 공익 목적으로만 공급하고 있으며, 생산량도 2017282만 병, 2018230만 병, 2019178만 병, 202091만 병, 지난해 65만 병으로 대폭 줄여 플라스틱 사용을 감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정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무라벨 병입수돗물 공급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발생량도 줄이고 대구 수돗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께서도 푸른 담쟁이처럼 싱그럽고 깨끗한 청라수를 많이 사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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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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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