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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순천 위원, 수성구을 보궐선거 첫 예비후보 등록

“ 대구는 홍준표, 수성을은 정순천을...”

대구시의 위기탈출과 희망의 수성구로 변화시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순천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이 29일 첫 번째로 수성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에 등록을 했다.

 

예비후보 등록을 사전에 준비하고 있었던 정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보궐선거 요건이 결정되고 난 즉시 수성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홍준표 전 의원의 사무실을 그대로 물려받아 현수막을 부착하고 수성구 주민들을 만나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수성구를 표나게, 대구는 홍준표, 수성을은 정순천을 슬로건으로 내거 정 후보는윤석열정부의 성공적인 출범에 맞춰 대구시와 수성구를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지난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탈락자들이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는 생각으로 수성구을 보궐선거에 몰려드는 상황에 대해 지금 수성구을 선거구를 호시탐탐 노리는 정치 낭인들에게 수성구의 토박이 정순천은 감히 선언한다. 더 이상 수성구민의 자긍심을 건드리지 말고 조용히 떠나주기를 부탁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수성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홍 전 의원의 정책 및 공약과 책임을 이어받고 윤석열 정부와 함께 대구와 수성구를 위해 진정으로 몸 바쳐 일할 수 있는 전사적인 인물이 필요하다새로운 대구로 거듭나기 위해 대구는 홍준표, 수성을은 정순천이 대구시의 위기탈출과 희망의 수성구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정순천 예비후보는 40여 년간 수성구에서만 거주하여 지역 현안을  잘 알고  있으며, 30년 동안 보수 정당으로만 한 길을 걸어온 신념의 여성 정치인으로 대구시의원 3선과 대구시의회 부의장, 전 수성구갑당협위원장을 역임하며 닦아 온 경륜으로 대구시와 수성구의 미래를 생각하고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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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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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