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정의당 한민정 대구시장 후보는 5월 12일 오전 10시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완료 했다.
한민정 후보는 지난 1월 “일하는 사람들의 시장이 되겠다”며 출마선언을 한 뒤 대구시장 예비후보로 활동을 해왔다.
한민정 후보는 대구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졸업 한 뒤 대구보건대 임상병리과를 거쳐 대구지역 청소년교육 시민단체 활동을 하다 달서구에서 2014년과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 구의원, 2020년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했다.
한민정 후보는 후보등록과 함께 “일할 맛 나는 생태 대구를 만들겠다. 대구의 노동자들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히며 “선거기간 동안 대구시민에게 최대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