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는 27일 저녁 6시 30분 동성로 구 중앙 파출소 앞 선거유세에서 대구의 뿌리 저 서재헌이가 대구시장이 되려 한다. 기호 1번 미래를 품은 청년 시장 서재헌이라고 소개했다.
서 후보는 (32) “ 민주당만의 위기가 아니다 대구가( 경제) 위기다 이번 선거는 민주당을 위한 선거가 아니고 대구를 위한 선택을 해 주셔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기호 1번으로 가야만이 대구가 살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위기에 니편 내편 정치권이 갈랐는데 죄송하다, 이제는 하나가 되야 한다 저 혼자 대구 못이깁니다 못살린다 그래서 빨강색 노란색 흰색의 모두 다 훌륭하신 분들 모아서 이 위기에 지혜 모아서 함께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
그는 “경제 어렵다, 정치 경력 중요하지만 이제 다양한 분야 경제 경험이 있어야 한다.”면서 “그런 경험을 통해서 보수의 텃밭이 아니고 내 고향 대구를 위해서 열심히 한번 해 보겠다 .”고 말했다.
서후보는 “대구시민 여러분, 특히 국민의힘을 정말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이라면 이번에 기호 1번 파란색 희망의 파란색 선택해 주셔야만 훌륭하게 보수도 정치인들이 우리 대구시민들을 위해서 능력의 100% 활용하게 경쟁시켜 달라”면서 가수 김광석의 노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부르면서 대구의 새로운 변화를 호소했다.
이날 서울에서 지원유세차 온 우원식 의원은 “ 우리 민주당에 대구시장에 나온 43살에 서재헌 경제 전문가가 있고 영국에서 경제학을 석사를 했고 MBA를 받았다.”며 분위기를 띄웠다 .
우 의원은 “정치는 무엇인가 힘있고 빽있는 사람들 편에 서서 기득권 누리면서 장바닥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그거 알지도 못하고 권자 앉아서 호통 치는 것이 정치가 아니다 정치란 힘이 약한 자들에게 가장 강한 무기가 바로 정치가 되야 하고 그럴때 만이 정치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바로 서재헌은 신용보증재단에서 서민경제 민생경제 전문가로서 서민들의 경제를 바로 챙기기 위해서 그런 기구에서도 열심히 일해 왔던 그런 청년 정치인 이런 사람이 미래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면서 대구시장으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유세에는 수성 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김용락 후보, 강민구 수성 구청장 후보, 최원식 동구청장 후보, 최창희 남구청장 후보, 전 유진 달성 군수 후보, 김성규 서구의원 후보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