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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WGC 2022 세계가스총회, 역사상 최고의 성과

80개국 기업 참가 외국인 4천500명 포함 총 8천800명

브룩스 박사, 행사를 위한 주최측 노력에 감사

주최측인 IGU 대구 엑스코의 완벽한 시설에 최고 만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WGC 2022 세계가스총회가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받으면서 세계인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 년간 행사가 연기되면서 우려도 있었지만 80개국 460개 기업이 참가하고 외국인 4500명을 포함해 총 8800(연인원 2만명)이 참가한 세계가스총회는 성공적인 행사가 됐다.

 

이는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와 대구시, 엑스코가 협력하여 이룬 성과로 앞으로 국제 행사에 있어 큰 도약의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이 행사에 참가한 싱가포르 에너지 인텔리전트의 클라라 사무국장은 전반적으로 회의가 잘 조직되었고 불편한것은 없었다. 특히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큰 행사를 주최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


 


말레이시아 공연단장 Nur Diyana 씨는 엑스코가 엄청 크고 행사의 규모에도 놀랐다며 멋진 행사에서 말레이시아의 17세기의 전통 음악을 공연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2 세계가스총회에 참가한 브룩스 ( Brooks. 75 )박사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RBAC. inc ( Founder &CEO )설립자 및 CEO 이다.

 

브룩스 박사는 이번 콘퍼런스가 적절한 시기에 소집되었고 우리 회사가 한국이 글로벌 에너지의 메인스테이지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기 때문에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위한 주최측에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한국 에너지 기업과의 협력에 큰 관심을 보였.

 

, 미국 휴스턴, 폴랜드, 프랑스 등에서 온 참가자들은 아번 행사가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잘 치뤄졌고 참가자들을 위한 견학과 관광 프로그램( 아름다운 자연, 전통문화, 대형마켓, 공연 등 )이 좋았다며 환호하며 다시 대구에 오고 싶다고 말했다.


 


국내 제품으로 올해 출시될 현대 수소 모듈장치가 전시장에서 눈길을 끌었다. 블록 형식의 50 Kw 연료 전지를 빌딩이나 대형 선박에 필요한 갯수만큼 대량으로 추가하여 필요한 에너지를 충당 할수 있는 맞춤형 제품으로 곧 출시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 강선우씨에 따르면 모든 연료전지는 이미 넥소 차량에서 사용 하고 있지만 모듈형은 이번이 처음이고 전기발생 장치 연료전지는 시간당 최고 90 KW를 낼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예상보다 규모가 줄었지만 ‘100% 대면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고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만나지 못했던 에너지 기업들은 묵혀뒀던 네트워킹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의 열정은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 전시장에 마련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은 기업 이미지를 부스에 고스란히 표현하며 각양각색의 특색있는 부스로 참가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활발힌 상담을 펼쳐 세계 경제회복의 시작을 알렸다 .

 

 

글로벌 기업뿐 아니라 국내 에너지 기업 성과도 돋보인다. 나이지리아 홍보관 관계자는 엑스코가 굉장히 넓어서 한참을 둘러봤다. 주변 환경은 더할 나위 없이 깔끔하고 쾌적하다한국은 서울만 방문해봤는데 이번 총회를 통해 대구 문화를 느낄 수 있어서 색달랐다고 말했다.

 


우드사이드 에너지사의 산드라(Sandra)“2년이라는 코로나 팬데믹은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다. 이번 총회에서 한국의 잠재 고객들과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을 대면하고 협업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라며 대면행사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일본 미쓰비시의 토모코 우에사와(Tomoko Uesawa, Assistant General Manager)엑스코의 넓고 깨끗한 시설, 케이터링 모두 만족스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국가스공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용량 액화수소 저장기술을 보유한 CB&I와 관련 기술개발 협력을 약속하고, 포스코는 엑슨모빌과 액화천연가스(LNG) 관련 기술 승인서 전달식을 가졌다. SK E&S는 베이징 가스사와 MOU를 체결하고, 한화에너지는 토탈에너지와 LNG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에너지 기업의 비즈니스 성과도 이루어 냈다.

 

세계가스총회 개막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면서 대한민국 대구의 위상을 높였고, 각국 각료 및 가스업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전 세계의 관심을 대구로 집중시켰다. 이는 에너지 도시 대구의 국제적인 위상과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다.

 

한편, 엑스코에는 올해 또 하나의 대형 국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최근, 국내 최대 규모 농기계 박람회인 대한민국 국제농기계 자재 박람회(KIEMSTA)’112()부터 5()까지 엑스코에서 개최하기로 확정됐다.

 

KIEMSTA2010년부터 천안에서만 개최해오던 대형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 11월부터 격년으로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하기로 확정됐다. 실내전시장 면적 약 35,000, 야외 광장과 엑스코 일대 도로 등 50,000이상의 규모로 30여만명의 농업 관계자와 해외 바이어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대구 마이스 산업 경쟁력은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엑스코 서장은 대표이사 사장은 세계가스총회를 위한 쾌적하고 품격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력했다. 이번 총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감회가 새롭다이번 세계가스총회를 계기로 엑스코가 대형 글로벌 전시회 개최에도 손색없는 전시컨벤션센터로의 발전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대구 엑스코에서 주최측인 IGU(International Gas Union)의 로드니 콕스(Rodney Cox, Events director)는 이번 총회의 개최 장소인 대구 엑스코의 완벽한 시설에 최고였다고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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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