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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배터리 제조 대기업 ㈜엘앤에프, 대구에 6,500억원 투자

대구시와‘대구국가산단 제3공장 건립’투자협약 체결

▸ 연간 20만톤 규모의 대량생산체제로 글로벌 생산기지 도약

▸ 대구 시가총액 1위 및 코스닥 시가총액 3위, 대구 대표기업으로 우뚝

▸ 내년 6월 조기입주 위해 관계부서‧기관과 긴밀 협력해 전폭적 행정지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의 7월 취임 이후 주요 기업의 대구투자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대구 경제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대구시는 18() 오전 1130분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국가산업단지 제3공장 건립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엘앤에프는 대구시 역대 최대규모인 6,500억원을 투자해 국가산단 2단계 부지 99,378(30,062)에 국가산단 3공장(달성군 구지면 소재)을 건립하게 된다.

 

4월 국가산단 2공장 준공에 이어 4개월만의 신속한 투자로 8만톤 규모의 증설을 완료하면 기존 4개 공장을 포함해 총 5개 공장에서 연간 20만톤의 대량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최근 국내 주요 배터리 제조사와의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과 계속되는 고객사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당장 9월 착공해 20245월 본격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실제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엘앤에프의 최근 2~3년간 성장세는 가히 놀라울 정도이다. 매출이 202197백억원으로 전년 대비 272% 증가했고, 올해는 약 4조원 이상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2005년 양극재 사업을 시작해 뚝심 있게 기술혁신에 매진해 온 결과가 드디어 빛을 발하면서, 엘앤에프는 어느덧 대구를 대표하는 시가총액 1위 기업이 되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대구는 급성장하는 2차전지 양극재 분야의 글로벌 생산기지로 도약하고, 대구시 배터리 융합산업 육성과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조성에도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적극·협업행정을 통해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합심해 투자유치를 성사시킬 수 있었다.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는 급격하게 증가한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올해 4월 대구국가산단 2공장 준공에 이어 단 4개월 만에 대규모의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이번 투자를 통해 대구시의 미래 성장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영광이며, 국가 및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확실한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전기차 기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대구 대표 앵커기업인 엘앤에프의 대규모 투자에 감사드리며, 기업하기 좋은 대구가 신설 원스톱기업투자센터를 통해 기반시설 공급부터 건축인허가 원스톱처리, 조기착공, 공장 가동까지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전폭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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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