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금)

  • 구름조금동두천 25.5℃
  • 흐림강릉 25.6℃
  • 구름많음서울 28.2℃
  • 흐림대전 27.4℃
  • 흐림대구 27.1℃
  • 구름많음울산 25.4℃
  • 흐림광주 26.8℃
  • 구름많음부산 28.4℃
  • 흐림고창 25.8℃
  • 제주 27.2℃
  • 구름많음강화 24.6℃
  • 흐림보은 24.6℃
  • 흐림금산 24.9℃
  • 흐림강진군 26.3℃
  • 구름많음경주시 24.9℃
  • 흐림거제 26.6℃
기상청 제공

정치

주호영“완전한 정권교체는 내년 선거 압도적 다수당 되는것 ”

2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경북도당 신년 교례회

안철수 “제가 당 대표가 되면 민주당의 가장 큰 고통”

나경원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우리가 거름이 되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 경북도당 신년 교례회가 지역 국회위원과 당원, 당권 주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일 오후 4시 대구시 범어동 시도당 강당 5층에서 열렸다 .

 

이 자리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5년 만에 우리가 정권 교체를 이루었는데 머니머니 해도 대구경북의 공이 가장 컷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선에선 24777표로 아찔하게 이겼는데 대구경북에서 1715394표가 나왔다. 그런데 정권교체는 해놓았는데 국회 의석은 여전히 민주당이 많고 완전한 정권교체는 내년 선거에서 우리가 압도적 다수당이 되는 수밖에 없다.”면서 내년 총선 꼭 이겨야 된다고 강조했다.

 

주원내 대표는 여러분들 전부 힘 합쳐서 내년 정권교체에 총 매진해 주고 오는 38일에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뽑는다.”우리 당을 총선 승리로 이끄는 분들을 잘 뽑아달라. ”고 호소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위기 때 나서서 나라를 구한 지역이 경북이고 대구다. 그래서 대구 경북에서 먼저 경제부터 살리고 또 대통령 잘 나가도록 우리가 밀어주고 또 우리 당 대표 잘 뽑아서 그 당 대표가 당직을 잘 이끌어서 총선을 앞서가고 남북 통일해야 되겠다면서. “반드시 통일해서 통일조국 선진조국 만드는 데 대구 경북이 더 앞장서는 그런 새해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 2020년은 코로나보다 더한 문재인 체제였다. 도저히 우리는 정권교체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을 때 저는 제 몸을 던져서 서울시장 선거도 이기고,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과 단일화를 통해서 정권교체를 했다. ”

 

그렇지만 지금 아직 대선은 끝나지 않은 것 같다. 이제 시작입니다. 내년 총선에서 우리가 1당 되어야 그래야 바로 우리가 대선에서 승리하고 바로 정권교체를 완성하는 것이다. 제가 당 대표가 되면 민주당의 가장 큰 고통 정말 가장 큰 절망을 안겨다 줄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이미 총선은 이기는 그런 상황으로 들어갈 거라고 저는 확신한다고 말했다.


 


당내 지지도 1위를 달리고 있는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제가 왜 대구 경북 강원 동지 여러분들하고 늘 생각이 같을까 했는데요. 제가 모태 TK라면서 친근감을 나타냈다.

 

내년 총선 승리가 정권교체 완성이다. 총선 승리를 위해서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필요하다.

 

여러분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여러분 우리 당정은 혼혈일체가 돼야 한다. 당 내는 절대 화합이 되어야 한다. 총선 승리! 된다! 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예산결산특위원회는 혁신을 하겠다.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우리가 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

 

 

 김용판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은 

 

"대구·경북 대한민국 보수의 심장이 어딥니까 ,바로 우리에 계신 분들이야말로 정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는 바로 주인공이며, 그래서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앞으로 아무리 경제가 어렵다( 해도 ) . 극복해서 윤석열 전문을 튼튼을 뒷받침하고 대구경북이 발전하길 바란다. 제가 대구경북과 함께 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한편 이날 정미경 최고위원,  윤상현, 강대식, 임병헌, 김상훈, 류성걸 ,조명희 국회의원 등 대구·경북 의원들과 시도 기초 의원들이 참석하고  조재구 남구청장, 윤석준 동구청장, 류규하 중구청장이 함께 했다 .

 

또한 탈북자인 지성호 국회의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