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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준표, 실리콘밸리 유망 벤처기업들의 성공 노하우 공유

대구시 엘비스, 베어로보틱스 기업과 간담회 개최



▶벤처기업가들로부터 미국 혁신 생태계 성공 노하우를 듣다

▶ 실리콘밸리 유망 한인 벤처기업 대표들과의 만남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미국 현지 시간 15() 14시 라스베이거스 플라밍고 호텔 회의장에서 홍준표 시장과 실리콘밸리 유망 벤처기업인 엘비스, 베어로보틱스와 기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엘비스(LVIS)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뇌 질환 진단 및 치료기업으로, 한인 여성 최초로 미국 스탠퍼드 의과대학과 공대 전자공학과 종신 교수로 임용된 이진형 대표가 2013년 창업했다.

 

다수의 뇌 관련 국제특허, 의료 데이터, 신기술을 독점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뇌 회로를 분석해 치매, 뇌전증 등 각종 뇌 질환을 진단하고 최적의 치료법을 제안하는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 소프트웨어 뉴로매치(NeuroMatch)를 개발하는 등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베어로보틱스는 2017년 구글 엔지니어 출신 하정우 대표가 부업으로 음식점을 운영하며 얻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세계 최초 자율주행 서빙 로봇 기업이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2020년부터 서빙로봇 서비의 국내 양산을 시작했으며,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기업으로 인정받아 최근 1천원억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미국 실리콘밸리 생태계 내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두 기업의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 받고, 대구시 미래 50년을 위한 중점 신산업인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로봇 산업 관련 대구시 협력방안에 대해 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진형 엘비스 대표는 홍준표 시장과의 만남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구시와의 협력 방안으로 대구 글로벌 브레인 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했고,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내 로봇연구소 설립과 로봇생산공장 설립을 제안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실리콘밸리 유망 벤처기업들의 성공 노하우를 듣고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제안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상호 협력방안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간담회 개요 및 참고자료, 관련 사진(별첨)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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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