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3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
  • 흐림강릉 6.7℃
  • 구름조금서울 4.4℃
  • 구름조금대전 4.1℃
  • 맑음대구 5.6℃
  • 맑음울산 6.4℃
  • 맑음광주 4.1℃
  • 맑음부산 6.4℃
  • 맑음고창 4.0℃
  • 맑음제주 10.3℃
  • 맑음강화 5.8℃
  • 구름많음보은 3.3℃
  • 맑음금산 4.7℃
  • 맑음강진군 6.6℃
  • 맑음경주시 6.0℃
  • 맑음거제 7.3℃
기상청 제공

정치

박세일, 역사 바로 세우는 선진통일운동 닻 올려

선진통일연합 창립…‘통일선언’ 선포 및 ‘통일기금 운동’ 전개

 
ⓒ 선진통일 창립대회
지난해 11월 23일 발기인대회를 열고 전국적인 조직 건설을 통해 통일한국 창조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선진통일연합’(상임의장 박세일)이 지난 6일 서울 63빌딩 2층 그랜드볼륨에서 창립대회를 성황리에 열렸다.

이로인해 선진통일 연합은 나라와 역사를 바로세우는 ‘선진통일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선포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백선엽(전 육군참모총장), 김수한(전 국회의장), 이홍구(전 국무총리), 황우여(한나라당 당대표대행), 정대철(민주당 상임고문), 장기표(신문명정책연구원장) 등 전현직 보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사에 나섰다.

특히 선진통일연합은 이날 행사에서 ‘국민통일선언’을 선포하고 ‘통일기금 모금운동’전개식도 아울러 진행하며,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과의 ‘멘토링 결연식’도 가져 큰관심을 가졌다.

박세일 상임의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한말의 항일의병전쟁과 애국계몽운동도, 3.1독립운동과 4.19 민주운동도, 새마을운동과 6월 민주항쟁도 모두 국민이 직접 일어나 [나라와 역사를 바로 세운 운동]”이라고 전제하고 “오늘 이 자리에서 출범하는 [6.6선진통일운동] 역시 반드시 [나라와 역사를 바로 세우는 운동]이 될 것”이라고 선언 했다.

현재까지 선진통일연합은 부산·대구·광주·경남 등 광역시도 및 보령·의정부·용인 등 시군구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71곳을 창립하였으며, 불자연합·여성경제인연합·북한인연합 등 부문연합도 잇달아 창립시켰다. 또한 미국 뉴욕과 워시턴DC 등 해외지부도 건설하였다.

발기인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지사 외에 한나라당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 박진, 전여옥, 박영아, 나성린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과정에서 1600여명의 발기인으로 시작한 선진통일연합의 회원수는 1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한편 이날 공동대표로는 김은호(중소기업 이업종 중앙회 회장), 김선근(동국대 교수) , 남지심(작가), 박재숙(반도환경 대표), 서종환(2014 아시안게임 조직위원), 안찬일(세계북한인 총연맹 총재), 양재근(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오강현(전 석유협회 회장), 임헌조(선진통일연합 준비위원), 조건호(전 통일부 차관), 한대승(YGK 위대한 대한의 청년 단장), 황윤원(중앙대 교수) 등이 추대되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