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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 산업구조혁신, 스타기업 3.0 사업 본격 추진

▸ ‘리딩스타기업’ 도입 등 대구형 성장사다리 육성체계 강화

▸ 스타기업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5.30.),

스타기업 3.0 추진 방향 안내


    

 

[ 더타암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대구 산업구조혁신을 위한 스타기업 육성 혁신(이하 스타기업3.0)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16년째를 맞이한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스타기업으로 발굴해 집중적인 지원시책을 전개함으로써 세계적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대구시 대표 스케일-업 정책이다.

 

2007년 전국 최초로 출범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그간 분산돼 있던 지원 자원 및 혁신역량을 기업 중심으로 결집해 맞춤형·실시간 지원을 통해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고,

 

2016년부터는 스타기업 등 타깃기업을 300개 사로 확대하고, 지역 내 25개 육성 참여기관들의 연계·협력 체계를 통해 기업의 스케일-업을 돕는 대구만의 성장사다리 기업육성 체계를 확립(스타기업 2.0)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누적 스케일-188개 사 달성 및 기업공개(IPO) 11개 사(코스닥 10개 사, 코넥스 1개 사) 배출과 함께 중기부 지역스타육성사업의 벤치마킹이 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스타기업 3.0’ 사업은 기업의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신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지역 산업구조를 혁신하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스타기업 3.0’ 사업의 주요 개편내용은 스타기업 중 중견후보기업군 또는 고성장 및 산업이슈 리더 기업을 리딩스타기업으로 별도 지정해 스타기업 간 신 가치사슬 구축의 핵심으로 지원 신산업으로 산업구조 혁신을 위해 대구형 유니콘 기업신산업 진출 사업재편 기업집중 지원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ESG경영활동 지원 기업 체질개선을 위한 분야별 전문 컨설팅 제도인 기업 주치의 제도 등이 있다.

 

특히, 새롭게 신설되는 리딩스타기업을 통해 대구형 성장사다리 체계(스타벤처Pre-스타스타100리딩스타중견기업)를 더욱 견고히 정립해 혁신형 선도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구시는 530() 엑스코에서 스타기업 PM CM 등 사업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해 스타기업 3.0’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해 안내했다.

 

스타기업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는 스타기업 및 육성참여기관과 스타기업 주요 지원내용을 공유하는 행사로

 

스타기업 3.0’사업 추진 방향뿐만 아니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산업부 사업재편 승인제도’, 대구시의 투자인센티브’,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중소벤처기업 협업사업안내를 통해 기업 간 신산업 진출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정보를 안내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부터 추진하는 스타기업 3.0’은 대구만의 기업육성 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 산업구조 혁신을 선도하는 대표사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 2022년 스타기업 지원 프로그램 설명회 개요(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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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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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