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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대구시당 “故 이희호 여사님 신념 이어 받겠다”

고 이희호 여사 서거 3주기를 맞이하여 논평

"정치적 동반자로서 남북관계 개선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애쓰셨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0일 고 이희호 여사 서거 3주기를 맞이하여 논평을 내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생의 반려자이기 이전에 여성운동과 민주화 운동을 이끄셨던 이 시대의 지도자였으며, 15대 대통령으로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정치적 동반자로서 남북관계 개선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애쓰셨다.”다고 말했다.

 

이희호 여사님이 이루고자 하셨던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신념을 이어받아 대구시민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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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민주화의 밝은 등불이 되었습니다.

-이희호 여사 3주기를 맞이하며-

 

오늘은 6.10 민주항쟁의 기념일이자 여성운동과 민주화운동을 이끄셨던 이희호 여사의 서거 3주기입니다.

 

이희호 여사님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생의 반려자이기 이전에 여성운동과 민주화 운동을 이끄셨던 이 시대의 지도자였으며, 15대 대통령으로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정치적 동반자로서 남북관계 개선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애쓰셨습니다.

 

또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별세 후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으로서 민족의 화해, 협력 그리고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자유, 여성의 인권, 평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과 봉사를 위해 평생을 헌신해오신 이희호 여사님의 숭고한 삶을 기립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이희호 여사님이 이루고자 하셨던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신념을 이어받아 대구시민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2. 06. 10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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