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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민주당 대구시와 함께 ‘내년 국비확보’‘매천시장 복구’ 총력

대구 국비예산, 국회 예결위원장, 간사 설명회 개최-



정치인은 먹고 사는 것, 민생 돌보고 우리 시민 아픔을 치유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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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과 대구시가 함께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112일 오후 3시 민주당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과 권택흥 달서갑위원장, 전유진 달성군위원장, 김홍석 대구시당 사무처장, 배진형 정책실장과 대구시 이상규 예산담당관, 홍석희 대구시 국비팀장은 내년 대구시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우원식 예산결산위원장과 박정 민주당 간사, 송기헌 강원대구경북담당 예결위원을 연달아 방문하여 예산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대구시당 강민구 위원장의 긴급 제안이 있었고 대구시가 호응하여 국회 예결위원장과 간사 방에 신속하게 연락하고 수락하여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이는 대구민주당과 대구시 집행부와의 최초의공조로써, 국비확보를 통해 대구시민 삶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에는 정당이 존재하지 않고 여야가 따로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야당이지만 국회에서는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대구시 집행부의 연결고리가 없다는 점에서 대구민주당이 적극적으로 만남을 성사시켰다.

 

이 자리에선 민주당 대구시당이 예산안을 설명을 하고, 대구시 예산담당관은 보조 설명했다.

 

설명회에서 우원식 예결위원장은민주당 대구시당과 대구시에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움직일지는 몰랐다. 먼저 여야를 떠나 강민구 위원장의 열정에 감탄했다. 일을 할 줄 아는 시당위원장이다. 사실 전국 광역, 기초단체에서 면담 요청을 하는데 여당 지자체와 야당 시당에서 저를 방문한 것은 대구시가 처음이다. 각별하게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뒤이어 박정 간사를 방문한 자리에서는민주당 대구시당과 대구시 관계자가 이렇게 나란히 온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다. 이렇게 노력하는데 어떻게 신경을 안 쓸 수 있나? 면밀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대구시의 총 10개 신규 사업에 대해 면밀하게 설명했다.


국비사업요청은 총 지속사업비 6,374억 중‘23850억 중 정부안에 담긴 195억을 뺀 655억에 대해 증액요청안이었다. 우원식위원장은 거의 40분 넘는 시간 동안 사업 하나하나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각 사업의 진행상황, 예산 요청액 등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간사인 박정의원뿐만 아니라, 민주당 대구·경북담당 예결위원인 송기헌의원실을 방문해서 대구예산 증액이 반드시 실현되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설명회에선 추가로 매천농수산물 시장 복구비용 257(대구시가 수정해서 171)에 대해서도, 대구의 농수산유통하는 중도매인의 실정과 대구의 소상공인의 팍팍한 실정을 설명하고 반드시 예산지원이 되도록 설명했다.


매천 농수산물 시장 복구비용은 지난 11.1()에 국회 농해수위원장 사무실을 방문해서, 소병훈 위원장과 안호영, 신정훈, 이원택 의원 3명을 만나 적극적인 지원 약속을 받았다. 이번 국비 예산확보 공조매천 농수산물시장 복구에 앞장서는 모습으로 대구민주당은 더욱 대구시민의 아픔과 슬픔을 함께 하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고, 지속해서 대구시민을 위한 활동에는 정당을 떠나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민주당은 정치인은 국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고 먹고 사는 것, 민생을 돌보고 우리 시민의 아픔을 치유하는 것에서는 여야가 있을 수 없다면서 앞으로도 대도무문(大道無門)의 정신으로 정쟁을 넘어 오직 시민만을 보며 거침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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