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30.5℃
  • 구름많음강릉 29.7℃
  • 구름많음서울 33.1℃
  • 구름조금대전 35.1℃
  • 구름많음대구 34.2℃
  • 구름조금울산 33.0℃
  • 구름많음광주 33.7℃
  • 맑음부산 33.1℃
  • 구름많음고창 33.5℃
  • 구름많음제주 28.4℃
  • 구름많음강화 28.4℃
  • 구름많음보은 33.7℃
  • 구름많음금산 34.7℃
  • 구름조금강진군 33.8℃
  • 구름많음경주시 35.3℃
  • 구름조금거제 33.2℃
기상청 제공

정치

윤권근 의원,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확대 적극추진 ”

대구의료원의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 촉구

- 보훈병원 등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에 대한 장애인 접근성 향상 지원 촉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달서구5)이 지역 내 장애친화건강검진 기관 확대를 위해 대구시 관계자들과 함께 대구의료원의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추진을 논의한다.

 

,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의 나드리콜 등을 이용한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 시 편의확대 방안을 제안하며 장애인에 대한 정책적 지원확대에 발 벗고 나선다.

 

윤권근 의원은 장애인은 검진이 가능한 적절한 의료기관을 찾는 것에서부터 의료기관 진입, 탈의문제, 의료기관 내에서 이동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수검을 꺼리는 경향이 있고, 이런 경향은 중증장애인에게서 더욱 크게 나타나 뇌병변장애인, 신장장애인의 건강검진 수검률이 40% 전후에 그치고 있다, “보건의료기본법에서 전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있음에도, 비장애인에 비해 평균적인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장애인은 건강검진에서부터 소외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윤권근 의원은 더욱이, 장애인의 건강검진은 비장애인의 검진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 민간 의료기관에서 이를 시행하도록 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 “실제로 대구시도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 사업모집공고를 세 차례나 냈으나 대상기관을 모집하지 못했고, 다른 지역에서도 대부분 공공의료원을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구시는 장애인 건강권의 보장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단계인 건강검진 수검률이 비장애인 수준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시책을 구성하고, 먼저는 지역 공공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을 우리 지역의 장애 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 관계부서와 협의하는 한편, 상위법률의 입법동향과 발맞추어 5분 자유발언 등으로 적극적인 정책 제안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권근 의원은 그 사회의 수준은 약자를 대하는 태도에서 나타난다,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장애친화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여 건강관리를 해나가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