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장성군(군수 김양수)은 장성군이 주최하고 아델라오페라단이 주관하는 ‘둘다섯 7080 향수 콘서트’가 지난 18일 저녁 7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렸다.‘그 때 그 시절 그 노래....그리고 추억의 음악다방’이라는 부주제로 열린 이 공연은 개그맨 이동윤(개그콘서트 감수성 출연)이 음악다방 DJ가 되어 관객들의 사연을 받아 게스트 둘다섯이 노래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꾸며졌다. 충청도에서 시집와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남편이 ‘사랑한다’고백하는 사연에 둘다섯은 ‘내 고향 충청도’를 불러 선물했다.이어 내 고향 충청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줬다. 이 곡은 외국곡으로 가수 조영남이 원가사와 상관없이 개사하여 만든 노래가 내 고향 충청도다. 그 때 그 시절 조영남의 이런 시도는 대중의 음악적 질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 곡이 마치 충청도 사람을 위한 곡 같지만 지역을 바꿔 불러도 무방하다. 왜냐하면 ‘인생을 살다가 어떤 어려움 뒤, 정착하여 살게 된 제2의 고향. 그 곳에서의 추억이 있기에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가고픈 그런 곳은 누구에게나 있기 때문’이다.이 날 DJ 이동윤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그 당시 음악다방을 생생히 재연했으며 둘다섯의
[더타임스 강애경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김양수)이 몽골의 최대 유통업체와 연 5만불 이상 농특산품 수출계약을 맺는 쾌거를 이뤘다. 장성군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서 개최된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쌀, 잡곡류 등 7개 업체 25개 품목의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해 박람회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품질이 우수한 드림빌 쌀, 잡곡류, 가공 김치류 등은 시식 및 판촉행사를 통해 현지 몽골인들에게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를 몽골의 최대 유통업체인 스카이쇼핑 프렌드리마트의 사장인 턱스바야르가 주목해 장성군과 연 5만불 이상의 농특산물을 수출한다는 내용인 ‘수출계약 우호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턱스바야르 사장은 “품질과 안정성이 우수한 한국의 농특산품은 몽골 국민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다.”며, “장성군의 드림빌 쌀을 시작으로 여러 농특산품을 확대 수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이번 출장에서 몽골 국립수자원청을 방문,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회에 걸쳐 추진한 선진농업기술 연수 몽골 교육생들과 함께 접견행사를 가졌다.교육생 대표였던 뭉크바트 대외협력과장은 “장성군에서 실시했던 선진농업기술연수가 몽골의 농업정책과 시
[더타임스 강애경 기자] 장성군(군수 김양수)이 도시농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주말 텃밭농장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성군은 올해 4월, 광주시민 48가족에게 접근이 용이한 남면 친환경농업단지 내 792㎡ 규모의 텃밭농장과 장성주민 32가족에게 장성읍 주공아파트 뒤편 660㎡ 규모의 텃밭농장을 분양했다. 이는 농사를 직업으로 하지 않는 도시민과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사체험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농산물 소비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군은 식재할 채소에 대한 식재방법과 관리요령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작물을 재배하는 일정에 맞춰 농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지난 8일에는 남면 친환경농업단지에서 김장배추를 심는 시기를 맞아 농부학교가 열려 배추재배 요령 등의 교육과 수기사례를 발표하고 초보농사꾼으로서 겪었던 힘들고 즐거웠던 경험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주말 텃밭농장에 참여한 김수자(월계동)씨는 “나와 내 가족이 먹을 채소인데 유기농으로 직접 기를 수 있어 안심 된다”며, “시골에서 자라 농사일 절대 안하겠다고 도망치듯 농촌을 떠났는데 결국 다시 오게 되었다.”고 장성군에 감사한다 말했다.이날 행사에 앞서 지난 3일에는 장성읍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16일 오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과 (사) 만남이 주최한 ‘제6회 세계 평화, 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이 열린 가운데 마스게임과 함께 파도타기가 펼쳐지고 있다.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16일 오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과 (사)만남이 주최한 ‘제6회 세계 평화, 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이 열린 가운데 세계인에게 알리는 빛과 비와 공기처럼 하늘의 정신을 표현한 1만 2천명의 카드섹션이 펼쳐지고 있다.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국경과 인종의 벽을 넘은 세계평화‧통일축제가 세계 100여 개국 20여만 명이 함께 하며 뜨거운 관심 속 막을 올렸다. 16일 오전 10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회)과 (사)자원봉사단 만남 국제부가 주최한 ‘제6회 세계평화, 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서울88올림픽’ 이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행사 중 사상 최대 규모로, 세계 100여 개국의 사람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각국 장·차관을 비롯해 50여 개국 주한대사를 비롯해 각 종단 대표와 각계각층 국내외 귀빈 1000여 명도 참석했다.□ 세계평화발대식 기념한 세계평화조형물 ‘평화와 통일 바라는 지구촌 가족’ 나타내‘제 6회 세계평화, 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은 올림픽처럼 4년마다 열어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빛과 비와 공기처럼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하늘이 정신을 따라 세계 평화, 광복을 위한 축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국 주요 통신사를 비롯해 50여 개국의 외신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활발한 취재가 이루어졌다. 일주일전 입국을 마친 미국 유력 언론사인 아즈테카 아메리카(Azteca America)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16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이 신천지 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과 (사)만남(대표 김남희) 주최로 성대하게 개최된 가운데 세계인이 하나가 되는 카드섹션이 펼쳐지고 있다.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인현왕후의 남자’ 지현우와 공개연인을 선언한 배우 유인나가 콜라병 몸매 1위 여배우로 당당히 뽑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터넷 신문사인 이슈타임이 오픈서베이를 통해 국내 여배우 중 최고의 콜라병 몸매의 여배우를 묻는 조사결과, 유인나가 응시자 100명 중 49%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10대에서 40대까지 모든 세대에서 1위를 차지한 유인나는 공동 2위를 차지한 황정음, 김남주(각 12%)를 큰 차이로 제치고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흔히들 말하는 콜라병 몸매란 볼륨감 있는 가슴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탄력 있는 엉덩이 라인이 마치 콜라병의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일반적으로 가슴과 엉덩이 그리고 허리의 비율이 1 : 0.7 정도이면 이성에게 가장 호감을 주는 비율이라고 하는데 콜라병 몸매가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최고의 반전 몸매”, “베이글녀 진정 1인자 답네”, “완벽한 비율의 몸매인가?”, “콜라병 몸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반갑다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가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며 벌써부터 여심을 흔들고 있다. 황태자 루돌프 역에 국내 뮤지컬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최고의 남자배우 3인 안재욱, 임태경, 박은태가 캐스팅 됐으며,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역에는 2012년 더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옥주현을 비롯해최유하, 김보경이 트리플 캐스팅됐다.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세계를 뒤흔들었던 실화 ‘마이얼링 사건’에 바탕을 둔 소설 ‘황태자의 마지막 키스(원제 A Nervous Splendor)’를 원작으로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과 함께 주목 받는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다. 황태자 루돌프 역에 캐스팅된 안재욱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원조 한류 스타로 애절한 눈빛과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배우다.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이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다시 한 번 ‘황태자 신드롬’을 불러올 예정이다.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던 뮤지컬배우 임태경은 뮤지컬 ‘모차르트’에 이어 이번엔 황태자로 무대에 선다. 귀공자 같은 외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광주시 투자유치단(단장 문금주 경제산업국장)은 미국 김치축제 행사와 연계해 뉴욕에서 투자유치활동을 펼친 결과,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현지 기업들과 투자 및 수출협약 체결식을 갖고 총 1억 500만달러 규모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먼저 치과용 매몰제 및 지르코니아 블록 3개 기업과 3,000만달러의 투자협약을 체결, 이 투자협약 3건 모두 치과산업 분야의 투자를 약속받았다. 먼저, 미국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이티아이(ETI Empire Direct)社(대표 스티브 영)는 고품질의 치과용 매몰제 생산을 위하여 1,300만달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이티아이社는 태평양지역 및 캐나다, 멕시코, 미국 내 시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미국치과의사회(A.D.A.)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중견 기업이다.일리노이주에 위치한 타나카 덴탈(Tanaka Dental)社(대표 아사미 타나카)는 광주에 600만달러를 투자하여 치과용 지르코니아 블록 제조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일본 도쿄와 독일에 자회사를 두고 있는 타나카 덴탈사는 1977년 설립된 후, 다양한 치과용 의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뉴저지주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