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정해용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43)는 10일 오전 대구카톨릭대학교 부설 동구다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한국어교육 개강식에 참석했다.
정 후보는 필리핀, 중국, 베트남등에서 이주해온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동구는 대구시에서 다문화 가정이 두 번째로 많이 거주하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방문이 되었다.
이어 불로전통시장 장날(5일, 10일) 방문하여 상인들에게 인사하고 지역주민에게 지지를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