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동구의회 2015년 신년교례회가 6일 오전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이 자리에는 허진구 동구의회 의장과 강대식 동구청장 , 유승민 , 류성걸 국회의원 , 신종하 , 박소영, 김옥란 구의원과 각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하여 동구의 새해 첫출발을 축하하고 덕담을 나누었다 .
신년인사에서 허진구 의장은 동구의회 16명 의원 모두는 올해 행복한 구민의 생활의회 구현을 위해 내부적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을 추진하고 외부적으로는 의회의 역량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된 ...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하면서 구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동구를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강대식 동구청장은 올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지시길 기원한다며 “동구에서 대형 국,시책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대구경제의 지각변동을 이끌며 신성장 동력의 핵으로 비상하고 있다 . 을미년 새해에는 동구가 내적 충실을 통해 외적 성장을 견인할 동구 견실화의 원년으로 삼아서 진정으로 구민들이 원하는 것을 살피고자 한다 .서민들의 얼굴에 조금이라도 웃음을 주기위해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구정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동구 하늘아래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아인대구시협회 동구지부 예병관 회장과 각계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동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