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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구의회 2015년 신년교례회

허진구 ' 의회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 . 강대식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동구의회 2015년 신년교례회가 6일 오전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이 자리에는 허진구 동구의회 의장과 강대식 동구청장 , 유승민 , 류성걸 국회의원 , 신종하 , 박소영, 김옥란 구의원과 각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하여 동구의 새해 첫출발을 축하하고 덕담을 나누었다 .

 

신년인사에서 허진구 의장은 동구의회 16명 의원 모두는 올해 행복한 구민의 생활의회 구현을 위해 내부적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을 추진하고 외부적으로는 의회의 역량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된 ...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하면서 구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동구를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강대식 동구청장은 올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지시길 기원한다며 “동구에서 대형 국,시책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대구경제의 지각변동을 이끌며 신성장 동력의 핵으로 비상하고 있다 . 을미년 새해에는 동구가 내적 충실을 통해 외적 성장을 견인할 동구 견실화의 원년으로 삼아서 진정으로 구민들이 원하는 것을 살피고자 한다 .서민들의 얼굴에 조금이라도 웃음을 주기위해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구정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동구 하늘아래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아인대구시협회 동구지부 예병관 회장과 각계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동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