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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교육훈련을 통한 행정 서비스의 향상을!’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2020년 공무원교육원 사무감사에서 지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119일 대구시 공무원교육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을 살폈다.

 

코로나19로 인한 대면교육 운영의 한계를 지적하는 한편, 사이버교육 수요 증가에 따른 효율적인 교육 방안을 마련하여 공무원 능력 개발을 통한 대 시민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기를 촉구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윤영애 의원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으로 상반기 집합교육이 중단되면서 교육 훈련 운영에 차질을 지적하고, ‘with 코로나 시대에 실질적인 공무원 교육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윤기배 의원은 중견실무리더과정을 매년 같은 기관에 위탁 운영하는 현황과 이유를 따져묻고, 모바일 학습 여건을 조성하여 온라인 교육 환경을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강민구 의원은 교육 훈련에 대한 의식제고 및 제도적 개선 방안 마련을 주문했으며, 공무원교육원의 이전 및 환경개선과 위상제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임태상 의원은 교육만족도 설문조사의 조사항목을 짚어보며, 온라인 화상교육에 따른 교육생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 할 것과 만족도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정천락 의원은 신규공무원의 민원응대 및 예산회계 등 실무교육을 강화하고, 사이버교육 이수 인원 증가와 더불어 운영상의 문제점 개선을 요구하였으며, 코로나 시대의 현실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정 개설을 촉구했다.

 

김지만 의원은 공무원 윤리 및 인성 교육을 강화하는 교육과정 편성을 주문했으며, 온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대응력 강화와 데이터 활용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적 흐름을 감안하여 강화된 정보화교육 운영을 요구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