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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권리당원들 대구시당 정상화 강력 요구

공관위원으로 대선패배에 책임있는 선대위 인사들 참여

청년 여성 공천에 대한 당헌당규에 대한 몰이해

현역 기초의원들을 별다른 이유없이 컷오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의 정상화를 바라는 권리당원들이 54일 긴급회의를 갖고 대구시당의 지방선거 공관위 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권리당원들은 이자리에서 권리당원들의 대표로 김영아 당원을 추대했다.

그리고 " 신고센터(cleansiren@naver.com 또는 010-8582-5257)를 운영하여 그간 있었던 각종 불법 비리 사례들을 수집할 예정이며, 당면한 지방선거 이외에도 대구시당 정상화를 위해 당원들의 목소리를 강화하고, 대선을 거치면서 누적되어 온 문제점 복기, 시당 운영에 개선되어야 할 부분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331일 발표한 권리당원 성명에서 윤덕홍 공관위원장 체제가 지방선거를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이끌기를 기대했었지만, 공관위원으로 이번 대선패배에 책임있는 선대위 인사들이 참여한 점 등은 여전히 납득하기 어렵다며 참회의 심정으로 공정한 경선관리가 이루어지도록당원들이 바랬으나 논란만 가중시킨 공천 결과에 참담함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특히 2차 공모 운운하며 동일한 내용으로 공모를 하여 정해진 기한을 넘겨 단수공천에까지 이르게 하여 절차적 공정을 훼손한 점 현역 기초의원들을 별다른 이유없이 컷오프하여 지난 4년여의 성과를 하루아침에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린 점 광역 비례의원 공천시 지침에 기재된 공개오디션 절차를 생략하여 예비후보자들의 공분을 산 점 기초의원 신청자가 사퇴서도 제출하지 않은 채 기초비례를 신청한 점 재심 결과 컷오프된 예비후보가 로 추천을 받고 경선 대상자가 기회를 박탈당한 점 등 납득하지 못할 사유들로 가득한 공천결과에 실망이 크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는 청년 여성 공천에 대한 당헌당규에 대한 몰이해와 무엇보다 동구 지자체장 공천시 상식을 벗어난 결과에 지역 뿐 아니라 민주당 전체에 오명을 덧씌운 점은 지방선거를 외면하게 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았다.

 

이에 권리당원들은 56일 대구시당에 승복 못할 공천 결과로 논란을 일으키고 당원들을 탈당에 이르게 한 점에 대한 공개 사과, 열거한 사유들에 대한 책임 있는 설명, 책임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공관위 명단을 공개하고, 절차적 흠결 사안을 보완해서 잘못된 점을 바로 잡으며 조속히 당원들과 공식 면담을 할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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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