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김용락 후보는 31일 오후 5시 30분 수성구 두산 오거리에서 퇴근길 시민들을 상대로 집중 선거운동 유세를 펼쳤다 .
김용락 후보는 “대구도 변화가 필요하, 대구시장후보 12분 국회의원 모두가 같은 정당일 필요는 없다. 새로운 시대 대구정치도 새로운 인물로 교체해 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보궐 선거에 대구의 새로운 정치를 열어 달라”며 “지산 범물을 대구에서 가장 잘사는 곳으로 만들겠다 완전히 새로운 곳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공약했다.
또 2024년 까지는 국회의 다수당은 민주당이다. 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어떤 예산도 받아 올수 없다, 그런데 대구 국회의원 12명 모두 같은 당일 필요가 뭐가 있나? 한명은 새로운 정치인으로 바꿔달라“며 ”이제 대구도 변화가 팔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