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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선8기 홍준표 대구시장직인수위원회 출범

▸ 위원장에 이상길 전 행정부시장 위촉,

7일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출범식 갖고 본격 활동

▸ 3개 TF, 5개 분과 이달 말까지 정책 및 공약,

개혁과제 발굴, 민선8기 비전 등 수립에 박차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6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역대 대구시장 선거 최다 득표율로 당선이 확정된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의 민선8기 시정 밑그림을 그릴 대구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7일 오전 10시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을 통해 올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장 인수위원회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가운데, 이번 인수위원장으로는 지난 2일 이상길 전 행정부시장이 낙점된 바 있다.

 

위원장 외에도 3TF(정책추진 TF, 시정개혁 TF, 군사시설 이전 TF), 5개 분과(시정기획, 경제산업, 교육문화, 안전복지, 도시환경)20명의 인수위원이 참여하며, 지역국회의원 전원으로 구성된 상임고문단과 정태옥 경북대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교수자문위원단도 인수위원회를 든든히 뒷받침 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인수위원 및 상임위원,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당선인과 위원장을 비롯해 인수위 상임고문으로 위촉된 김용판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병) 인사말씀, 인수위 전체회의 및 분과별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출범과 동시에 본격 운영되는 인수위의 운영 기간은 민선 8기 출범 전인 이달 말까지로,

 

운영 기간이 그리 넉넉하지 않은 만큼 인수위는 위원장과 각 분과 위원 중심으로 최대한 압축적으로 실·국별 업무보고를 받고 홍준표 당선인이 강조한 미래 50년을 설계할 정책 및 개혁과제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홍준표 당선인이 강력한 시정개혁과 재정건전성을 여러 차례 강조한 만큼 인수위 차원에서도 당선인의 철학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볼 계획이다.

 

아울러,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목표 수립 등도 인수위 운영 단계에서 확정해야 할 사항으로 관심이 쏠린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