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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비대위 위원 임명

지역별 안배와 통합을 고려, 해당 분야에

경험과 능력을 갖춘 임물로 구성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3선),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 재선), 주기환 前 비상대책위원(호남, 원외), 김종혁 혁신위 대변인(경기, 원외), 김행 前 청와대 대변인(서울, 원외), 김병민 前 비상대책위원(서울, 원외)을 임명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인선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인선은 지역별 안배를 고려하면서 원내와 원외 인사를 두루 포함하되 원외 인사에 무게를 두어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3),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 재선), 주기환 비상대책위원(호남, 원외), 김종혁 혁신위 대변인(경기, 원외), 김행 청와대 대변인(서울, 원외), 김병민 비상대책위원(서울, 원외)을 임명했다.

 

- 비상대책위원 임명은 지역별 안배와 통합을 고려하여 해당 분야에

경험과 능력을 갖춘 임물로 구성했다.

 

주요 당직자 인선으로 사무총장에 김석기 의원(경북 경주시, 재선), 조직부총장에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 초선),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에 노용호 의원(비례, 초선), 수석 대변인에 박정하 의원(강원 원주시갑, 초선)을 임명햇다.

 

- 주요 당직자의 경우 당의 안정을 위해 업무 연속성에 중점을 두어

인선을 하였고, 아직 마무리 하지 못한 정책위의장은 빠른 시일 내에

임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국정에 무한책임이 있는 집권여당으로서 당의 안정화 작업을 서둘러 마무리 하고 문재인 정권 5년간 허물어진 국가의 근간을 바로잡도록 하겠다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줄 민생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민생과 경제에 초점을 맞춰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