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2 (월)

  • 흐림동두천 24.8℃
  • 흐림강릉 32.9℃
  • 서울 26.7℃
  • 흐림대전 31.0℃
  • 구름많음대구 33.2℃
  • 구름많음울산 31.5℃
  • 구름많음광주 30.8℃
  • 구름많음부산 29.2℃
  • 흐림고창 31.2℃
  • 구름많음제주 32.0℃
  • 흐림강화 26.4℃
  • 흐림보은 30.3℃
  • 흐림금산 31.4℃
  • 구름많음강진군 30.9℃
  • 구름많음경주시 33.5℃
  • 구름많음거제 28.2℃
기상청 제공

정치

서영교 국회의원, ( 한국 )사상 최대 경제 위기 !

‘윤석열 정부, 경제무능과 부자감세로 세수부족 발생!’



- 무역수지 사상 최대 적자, 물가 급상승, 60세 미만 취업자 약 8만명 감소!

- IMF, 대한민국 경제성장률 계속해서 하향조정!

지난해 1월, 2.9% → 올해 4월, 1.5% 예측!

- 서 의원, “정부가 국민경제 망치고 있어! 국민을 위해 경제 살려내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영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갑)17()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계법 일부개정안과 부담금관리법 일부개정안이 의결됐고, 공공기관 운영법과 국유재산법, 그밖에 조세법안들이 기재위 전체회의에 상정됐다. 이어진 현안질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일제히 기재부 장관을 상대로 현재 경제위기 상황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영교 의원은 추경호 기재부 장관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2월까지 벌써 16조원 정도 세수가 덜 걷히고 있다. 지금까지 여러 번 이야기하고 있지만 부자감세를 하면 세수가 줄어든다. 기재부 장관은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로 그렇지 못하다.”, “유류세 인하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카드를 만지작거린다고 들었다. 서민증세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 최고위원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이다. 국민을 위해 경제를 살려야 한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를 보면 너무 걱정스럽다. 무역수지는 사상 최대 적자이고, 물가는 급상승하고 있다. 60세 미만 일자리는 대략 8만명 감소했다. IMF는 대한민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지난해 1월에는 2.9%, 10월에는 2%, 1월에는 1.7%, 4월에는 1.5%로 계속해서 하향 조정하고 있다. 현재 경제상황에 대해 대통령이 국민께 사과하고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 실책을 질책했다.

 

추경호 기재부 장관은 현재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고, 주식 경기가 빠르게 위축되어 관련 세수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덜 걷히고 있다. 금년 내내 세수 상황이 녹록지 않을 수 있다.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 있는 IMF가 다소 원망스럽다. 그러나 올해가 최근 30년간 가장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는 만큼 정부는 어려운 위기상황을 극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서 의원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국민들이 잘 이겨내기 위해서는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런데 대통령은 관심이 다른 데에 가 있다. 계속되는 외교참사도 모자라 한일정상회담을 통해 일본에 다 퍼주고 있는 형국이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지지율이 왜 떨어지고 있는지, 과연 국민을 위한 제대로 된 경제정책을 내놓고 있는지 반성할 필요가 있다. 기재부 장관은 변명과 방어만 늘어놓지 말고 IMF가 왜 그러한 수치를 여러 번 변경할 수밖에 없었는지 정부의 현재 모습을 돌아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 의원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문제와 전세사기 문제도 지적했다.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서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관련한 정보를 일본으로부터 전달받고 있는 정황도 보이지 않는다. 일본 주변에 있는 여러 나라들이 반대하고 있다. 심지어 일본 자국 어업인들조차 반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이해를 구하겠다고 하다니! 황당하다! 어느 나라 대통령인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했다.

 

서의원은 이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할 발언이 아니다. 방사능 오염수가 안전하다면, 일본 땅에 방사능 오염수를 저장하는 방식을 택해야 할 것이다. 그것을 우리 정부가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세사기 문제에 대해서는 전세사기를 당한 청년이 최근 또 목숨을 잃었다. 전세사기 방지 및 피해자들을 위한 제대로 된 대책이 필요하다. 전세사기 피해구제를 위해 긴급대책으로 전세사기 부동산 경매 중지, 피해자 우선매수권 부여, 선 보증금 보상·후 구상금 청구, 깡통전세 방지 특별법·전세가구보호법·전세대출보증보험 관리 강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