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역 주민들과 자유롭고 활발한 소통을 위해 13일 만남의 날을 연 윤석준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많은 방문객으로 인해 연신 함박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대식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4년 마다 하는 지방선거를 법을 바꿔서 지방 선거,국회의원 선거, 대통령 선거를 다 같이 하자는 논의를 국회의원들이 하고 있다며 2년마다 하는 선거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임을 설명했다 .
또, 여러 후보가 동구청장에 출마했다며 “우리 동구 주민들이 고개를 끄덕 일수 있는 후보 공천”을 강조하며 공정한 심사를 할 것임을 밝혔다.
윤석준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8년의 대구시의원의 경력과 지역의 문제점과 현안에 대한 전문가로서 "동구를 바꿀수 있고 디자인 할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동구청장 해보겠다는 출발점에 섰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 동구청장 예비후보의 ‘방문의 날’ 행사에는 안경은 시의원, 홍대식 전 시의원, 우춘웅 전 반야월 조합장, 당 주요 인사, 지역민,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