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화)

  • 흐림동두천 23.4℃
  • 흐림강릉 21.3℃
  • 서울 22.7℃
  • 흐림대전 25.3℃
  • 흐림대구 25.3℃
  • 울산 23.8℃
  • 흐림광주 27.2℃
  • 부산 24.2℃
  • 흐림고창 27.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3.0℃
  • 흐림보은 24.3℃
  • 흐림금산 28.0℃
  • 흐림강진군 27.1℃
  • 흐림경주시 22.4℃
  • 흐림거제 24.8℃
기상청 제공

정치

장상수 의장, ‘대구 동구청장 출마선언’

동구는 향후 100년을 좌우할 아주 중대한 시기
7가지 핵심과제 변화, 혁신 공약
코로나19로 인한 민생회복이 절실한 상황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은 14일 오전 11시 대구시의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6.1 지방선거에 동구청장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장 의장은 동구는 지금 대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고 반세기 동안 동구의 개발을 막아왔던 K-2 이전으로 향후 100년을 좌우할 아주 중대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미래에 대한 방향 제시,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추락한 민생회복이 절실한 상황이고 이러한 막대한 사안과 더 나은 동구를 위해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직접 구정에 뛰어들기로 결심했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7가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확실한 변화, 혁신적인 동구의 미래를 차근차근 현실화시키겠다며 ▲K2 후적지, 동구의 새로운 개혁도시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안심 권역을 ICT기반 스마트 규제 혁신지구로 지정 ▲동구에 제2대구의료원을 유치해 공공의료를 강화하겠습니다 ▲도시계획 규제와 개발제약 요인을 완화 ▲ 교육 및 정주 환경을 개선 ▲ 금호강∼팔공산 르네상스 시대를 공약했다.


다음은 장상수 예비후보의 공약 전문이다 .



---------------------------------------
장상수 대구광역시의장 동구청장 출마선언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합니다.

지난 20년간 3선 동구의원, 2선 대구광역시의원으로
일해 온 저는 예산과 행정의 전문가로서 동구 의회와 대구시의회에서
의원 그리고 의장으로 일하며 동구의 인프라 확충과
미래먹거리를 위한 국비·시비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왔습니다.


또한 수많은 지역 현안사업과 대형 국책사업을
동구주민을 위해 관철시켜 왔습니다.


동구는 지금 대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반세기 동안 동구의 개발을 막아왔던 K-2 이전으로
향후 100년을 좌우할 아주 중대한 시기입니다.


미래에 대한 방향 제시,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추락한 민생회복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막대한 사안과 더 나은 동구를 위해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직접 구정에 뛰어들기로 결심했습니다.


동구에 터전을 잡은 지 50여 년. 동구 구민으로서 구의원, 시의원을
순차적으로 지내고 배우며 경험했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력을 토대로
경륜 있는 구청장이라는 결실을 맺기 위해 이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


7가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확실한 변화, 혁신적인 동구의 미래를 차근차근 현실화시키겠습니다.


첫째, K2 후적지, 동구의 새로운 개혁도시로 만들겠습니다.
- 동구를 넘어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건립하겠습니다.
  - 공항 후적지와 통합신공항을 잇는 교통인프라를 강화,
    대구경북 상생경제권을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하겠습니다.
  - 동대구 벤처밸리, 콘텐츠 비즈니스센터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 기업과 연계된 노년,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셋째, 안심 권역을 ICT기반 스마트 규제 혁신지구로 지정하겠습니다.

  - 첨단복합단지를 스마트헬스케어 산업의 거점지로 육성해
    내겠습니다.
  - 안심공단에 주거와 산업을 모두 갖춘 공공주택복합사업을 추진하고
    창업, 벤처, 새싹기업을 위한 터전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넷째, 동구에 제2대구의료원을 유치해 공공의료를 강화하겠습니다.

다섯째, 도시계획 규제와 개발제약 요인을 완화하겠습니다.

  - K2 인근 고도제한, 도시계획을 획기적으로 조정하겠습니다.
  - 그린벨트 제한 조정하겠습니다.


여섯째, 교육 및 정주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 중고등학교 유치, 공립단설유치원 및 공공도서관 설립하겠습니다.
  - 남녀노소, 장애·비장애 맞춤식 문화·복지·체육시설 확충하겠습니다.
  - 보훈 가족의 오랜 염원이었던 보훈회관을 건립하겠습니다.
  - 전통시장 스마트주차타워를 건설하고
  - 외곽지역 오·폐수로 정비 등 생활밀착 불편 해소하겠습니다.


일곱째, 금호강∼팔공산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 관광활성화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팔공산,
    동촌유원지의 관광특구 지정하겠습니다.
  - 팔공산 종주 트레일 조성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구민 여러분!

지난 20여년간의 의정 활동이 구청장으로서의 준비를 위한
여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동구는 넓은 지역과 자연환경 등 잠재력은 이미 확보되어 있습니다.
하겠다는 말보다 현실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랜 예산관리와 행정 경험의 바탕으로 예산 확보를 통한
동구 경제의 활로를 찾고 미래의 먹거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동구의 행복지수를 높여가겠습니다.

동구의 가치와 명성을 되찾고 성장의 걸림돌이었던 규제를 재편해
‘혁신의 동구 100년’을 확실하게 이끌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4.  14.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동구청장 출마예정자

국민의힘  장 상 수



주요 공약으로는
  K2 후적지, 동구의 새로운 개혁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안심 권역을 ICT기반 스마트 규제 혁신지구로 지정하겠습니다.
  동구에 제2대구의료원을 유치해 공공의료를 강화하겠습니다.
  도시계획 규제와 개발제약 요인을 완화하겠습니다.
  교육 및 정주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금호강∼팔공산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주요 약력으로는
  경북 영천 출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경북대 행정대학원(지방자치) 석사
  동구의회 3·4·5대 의원(5대 후반기 의장 역임)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 대구시본부장(전)
  지역균형발전지방의회협의회 회장(전)
  대구광역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전)
  제7대 대구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전)
  제17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반기 수석부회장(전)
  제8대 대구광역시의회 후반기 의장(현)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