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0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민주당 대구시당 장애인위원회 발대식 개최

장애인을 바라보는 사회와 국가의 인식이 바뀌어야...

국민은 국가가 책임지듯이 장애인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장애인위원회가  41일 오후 동구 진명복지재단 대강당에서 발대식 행사를 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황귀주 장애인위원회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제가 시집가는 것처럼 (기쁘다)”며 앞으로 위원회의 청사진과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황위원장은 대구의 기울어진 정치구도 만큼이나 장애인계에도 민주당의 설 자리가 약한 만큼 민주당을 알리고 당원, 비당원 가리지 않고 운영위원들과 당사자에게 직접적으로 그들의 민원을 처리하는 현장 정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 최혜영 국회의원은 장애와 정치 란 주제로 강연을 통해 장애인을 바라보는 사회와 국가의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며 과거의 정치는 장애인을 불쌍한 사람, 동정의 대상, 도움의 대상으로 보고 세상의 쓸모없는 사람으로 생각했다. 제가 국회에 들어와서 그 법을 바꾸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봤을때 너무 장애가 심하고 중증이고 살기 힘들 것 같지만 그들은 지금 행복해 하면서 재미있게 잘살고 있다고 전하면서 외모로서 편견과 선입관을 가지지 않기를 호소했다.


 


, 진짜 장애는 엘리베이터와 편의시설이 없는 사회라고 말했다. 계단 대신 경사로, 장애인 주차장 ,화장실저상버스 이런 장애인 편의시설이 필요하여 처음 장애인들이 주장하여 만들었고 지금은 ( 장애, 비장애 )누구에게나 필요한 ( 공익 )시설이 되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국민은 국가가 책임지듯이 장애인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면서 그것은 당연한 권리라고 말했다. 그리고 행사장에 모인 참석자들에게 여러분들이 정치를 할 때 약자가 약자가 되지 않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정치를 해주시면 훨씬 행복하게 살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해영 국회의원은 척수 장애인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황귀주 장애인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들은 강민구 대구시당 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고 조연우 전국장애인위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그리고 당내 원로와 소속 지방의원, 주요 인사, 당직자, 당원들이 참석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