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은 18일,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며 4.19 혁명 63주년을 맞아 독재에 대한 항거와 자유를 향한 끊임없는 저항으로 민주주의를 지켜온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깊이 새기며, 유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 4·19혁명의 정신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는 헌법적 가치이다. 하지만 현 정부가 들어서며 4·19혁명의 정신인‘자유와 민주, 정의’는 보이지 않으며, 민주라는 이름으로 법치가 훼손되고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 대구민주당은 4·19혁명 정신을 받들어 민주주의가 완성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며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